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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국

강아지 성대수술 병원

평택에 혹시 믿고 맡길수있는 잘하는곳 있을까요? 고심끝에 결심한 수술입니다... 평택에서 강아지 성대수술 해보신분 계신가요?

조회 346
댓글 정렬
  • 서정동·

    다시금 생각해보세요.

    • 서정동·

      1년동안 의논하고 고심끝에 의견입니다... 쉽게생각한게 절대아니랍니다 ㅠㅠ

  • 중앙동·

    저도 미니족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 신장1동·

    훈련을 받아보세요. 훈련한다고 절대 안 짖는 건 아니지만 컨트롤은 가능해질거에요

  • 지산동·

    저희 강아지 헛짖음이 많지만 .. ㅜㅜㅜ 짖으면 페트병 500ml 안에 자갈 넣고 짖을때마다 흔들어보세요! 그럼 무서워서 안할수도있어여 훈련도 시간이 걸리는 점!! 강아지집이 없거나 그러면 모든 영역이! 내가 지켜야하는 곳이라고 생각해서 짖을수도 있대요!! 아님 훈련사 섭외해서 한번 해보세요!! 힘든 결정 하셨지만 조금만 더 !!!!! 해보ㅏ주세요!!!

  • 서정동·

    강아지가짖으면 목걸이에서 레몬즙이분사되는게 있다는거같았는대...제 친구도 수술해주고 많이 후회하더라구요 ㅠ 다시 한번 생각해주세요

  • 서정동·

    저희집 강아지 라뽀동물병원에서 했어요 ㅠㅠ

    라뽀동물병원
  • 서정동·

    제 친구는 평택 25시에서 했어요 ᆢ 고민해서 성대수술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친구강아지는 아파트라 너무 짖어서 햇다고 들었거든요 버리는것보단 수술하는게 나으기는 한것같아요

    25시 당구클럽
    • 독곡동·

      짖는다고 성대 수술이라니 키울자격이없는거죠

  • 서정동·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이계십니다 짓음이 일반적이지않으며 사람을봐도 짓고.TV에 동물이 나오면 짓고.산책시 사람.다른강아지등등 이루 말할수 없을정도로 여러 문제가 있구요. 애정결핍이 심하며 시기질투가 아주많아서 원래 키우던 아이를 만지거나 이뻐하면 몸통박치기 사료먹는거등등.... 그리고.....ㅠㅠ 분뇨장애? 똥싸고 똥을 조금씩먹는 행동등. 빙바닥 카팻에 쇼파에.바닥거실등등 침대.아이들 방석 자기네들 방석.쿠션 장소가릴것없이 똥을 물어다가 가지고 놀며 먹기 그자리에는 짜장범벅...ㅎㅎ;; 유튜브보고 다양한 영상들보며 훈련사분들이 했던대로 해보았고 인터넷검색해서 하라는대로 지금여기 여러분들이 하는말씀도 다 해보았습니다...ㅎㅎㅎㅎㅎ;;; 이 아이는 특별합니다... 학대견으로 전 주인으로부터 거의 집에 일주일씩 사료가득 물한그릇으로 원룸에서 방치되고 있었던 아이를 입양한겁니다... 입양한지 1년6개월째 기존아이와같이 잘키우고 이뻐하며.보호하고.사랑하며 힘들어도 산책은 세벽3시~4시에 시켜줍니다... 사람 없고.산책시키는분들이 적거나 없기에요..... 맞습니다...죄송하고 미안합니다... 버릴수없고.파양할수없고. 방치할수없고 너무너무 같이 지내고 싶고 사랑하기에... 인간의 욕심으로 결정한 이기주의 자격 없는 사람입니다... 우리 두녀석(푸들) 너무너무 사랑하기에 죄송합니다.....

    • 지산동·

      많은생각을 하셨군요ㅠ ㅠ ,,그런줄도 몰랐어요 최선을 다 하면서 힘든 결정 하셨네요 늘 응원할테니 잘 알아보시고 화이팅! 🥲🤍

    • 서정동·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반려인으로써 죄송합니다!

  • 고덕동·

    예전에 기르던 강아지가 너무 짖어서 파양되온 강아지 였는데 저희도 신고도 먹고 스트레스 적잖았는데 강아지 유치원에 보내는 방법을 쓰니 좀 나아지더라구요 새끼때 뭔가 크게 놀라서 겁이 많이 생겼을거라 그러네요 분리불안도 심했고요 개인적인 의견인데 꼭 성대수술만 답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개들도 자기가 짖는 소리가 안들리면 말그대로 개답답해서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 해요

    • 서정동·

      조언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학대를 심하게받고 버림받은걸 강아지가 알고있는 눈빛이였어요...물론 지금은 완벽한 가족이 되었구요 유치원도 보냈지만 잠시 그때뿐이고 거기에서도 훈련사님들도 반포기 시더라구요... 뭔가 특별하다라고... 그외에 이글에 바로아랫분의 글에 다른상황들도 조금 적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신장2동·

    우리 작성자님도 엄청 스트레스고 고민이 믾을꺼란거 압니다 물론 저희가 이래라 저래라 할이유도 없고요 … 저희 설탕이도 짖음이 엄청심하여 다른 강아지보고도 짖고 초인종소리 .오토바이소리. 성인남자. 또 분리불안이 심하여 똥도 먹고 똥 오줌 잘 가리다 아무도 없음 꼬장 부리는것럼 아무대나 싸고 . 물론 저희도 성대 수술 고민 않해본거 아닙니다 근데 병원 앞까지 갔다가 차마 그짓은 못할짓이라 생각이 들어 산책도 아무도 없는 새벽 5시에 저녁 9시에 그것도 사람 없는데만 골라서 다닙니다 저희 강아지는 대형견도 아닌 소형견인데 아주 목소리가 앙칼져서 아주 저도 스트레스입니다 근데 지나보니 그것도 사랑스럽더군요 우리 작성자님 스트레스 받는거 압니다 잘 생각해 보시고 결정해 주세요 너무 두서 없이 써내려간거 같아 죄송합니다

    • 서정동·

      조언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와이프가 저를 설득한 입장이라서 저도 그것만은 안된다고 여지껏 버티다가 어제 장모님댁 김장도와드리러울산다녀 왔는데 장모님 이빨치료때문에 한달정도 같이지내야되서 모시고 왔습니다... 차안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동안 부부싸움과.집안싸움까지 되버리는 지경에 어느 한쪽은 포기해야 평화가 올것같아서 와이프의 한마디 "그럼 사람들이 중성화는 왜 하고 우리도 왜 했는데" 그건 안불쌍하냐... 라는 말이였습니다... 물론 결이 다른 문제이긴하지만 그렇게 결론이 났습니다... 혹시 글쓴이님에 설탕이는 그대로 아직까지 지내고 있나요? 아니면 해결되셨나요?

  • 신장2동·

    저희는 그냥 수술은 하지않고 사람피해 산책하고 멀리서 강아지가 보이면 안고 피하고 ㅋㅋㅋ 성인남자가 오면 피하고 아주 007 작전으로 산책을 합니다 아주 정말 개피곤합니다 그래도 이뻐서 데려왔으니 사랑으로 그래 사랑으로 보자 자기 체면걸고 똥싸고 똥먹으면 니똥이지 내똥이냐 이런 마인드로 지내다가 어쩔때는 또 화가 치밀어 오르다가 니가 무슨 잘못이냐 사람이 잘못이지 이런마인드로 강아지 사람 오토바이 피해가며 산책하고 지냅니다 그러다 보면 또 그런 모습을 보고있자니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 짠하기도 하고 그렇답니다 지금은 제가 더 분리불안이 생겼답니다 그냥 모든데 사랑 이다 하고 넘기고 있어요 우리 작성자님 고민이 많다는거 압니다 그거 모르면 반려인이 아니죠 ~~ 사모님하고 잘 결정하셔서 사모님도 좋고 우리 작성자님도 좋고 더불어 우리 문제많은 댕댕이도 좋고 그랬음 합니다

  • 신장1동·

    저희도 그래서 댓글 달았어요. 전 청담까지 설채현수의사 보러가서 애 약도 먹이고 트레이너랑 수업도 남들 보다 훨씬 많이 했어요. 저희 애도 유기견이었구요. 흥분하면(좋은 흥분인데도) 물기도 했어요 🥲 지금은 아주 좋아졌어요. 아예 안 짖거나 안 물진 않지만, 컨트롤이 가능해졌어요. 비싸긴 하지만, 돈값하니 고려해보세요. 아기와 같이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을 찾으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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