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드니
아이 낳고 나이가 들어가니 점점 여성으로써 자리도 잃고 요실금도 생겨서 수치스러울 때도 생기고 남편과의 부부로써의 관계도 무의미해져서 그냥 하루하루 억지로 살아가고 있는 기분이네요. 이럴때는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역삼동·일반·강남역 재미있는 술집 어디있을까요! 오랫만에 친구들 만났는데 넘 간만이라 모르겠네요 옛날 밤사 같은곳 아직 있나요?? 삼십대예요!!!
비슷한 나이대신거 같네요 밤사 크 ~~ ㅋㅋ 강남 토토가 한번 검색해보셔용 !
아이 낳고 나이가 들어가니 점점 여성으로써 자리도 잃고 요실금도 생겨서 수치스러울 때도 생기고 남편과의 부부로써의 관계도 무의미해져서 그냥 하루하루 억지로 살아가고 있는 기분이네요. 이럴때는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역삼동·일반·돼지상회에 삽겹살 먹으러 가고싶은데 1명은 못가네요... 조용히 각자 고기만 먹고 헤어지실분 있나여
역삼동·맛집·제가 너무 힘들어 당근에다가 하소연을 하였는데 다들 몇마디 남긴 걸로 울컥하고 기분이 너무 좋네요 원래는 행복한 날날이 였지만 10월부터 갑자기 안좋은 일이 생겨 결국 급성 스트레스로 기절까지 해버린 사람으로써 계속 삶의 불만감만 쌓이고 부정적이고 결국 죽고싶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몇마디에 울컥했네요. 이거 보시는 모든 분께 항상 행복하고 건강한 날날이 보내 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무사태평 하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믿고 아껴주세요 ☺️ 사실 저보다 힘드신 분들도 많을텐데 이렇게 버티는 것도 어렵다는 제가 너무 원망스럽지만 멘탈 잡고 다시 멋지게 살아보려구요 주위에는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 많아서 행복하게 살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다들 부정적인 마음은 갖다 버리시고 다들 항상 좋은 날만 있길 기도하겠습니다! 다들 오늘도 좋은 하루로 끝마치길 바라요 🍀🩷 힘드실때가 많을 텐데 언제는 어린아이가 되고 싶지만 이미 훌쩍 커버린 내 몸 이젠 투정 부릴 수도 떼를 쓸 수 없어 참고 견디며 버티는 여러분을 응원해요 또 누구한테는 힘들다고 털어놓고 싶지만 의지할 곳이 없어 맘 속에 담아두는 것은 아닌가 정말 느끼는 이 시간도 언젠간 지나가리라 말씀 드리고 싳네요 정말 소중한 사람들이 어떤 이유일지 몰라도 마음 다치지 않고 헤아리지 않고 속상하지 않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또한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역삼1동·고민/사연·돈은 많이 못벌아도 순이가 5백은 되게쿄죠? 바로 옆 메가커피있어요 ㅋㅋㅋ
역삼1동·일반·대방어 철이라 넘 땡기는데, 혹시 가까이에 맛집 알고 계신 분 있을까 해서 여쭤봅니다 ㅎㅎ
역삼1동·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