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푸들 같은데 버려진 애기일까요...
도마동 배재대 중문쪽 원룸 앞에서 발견됐어요 털 상태로 보면 집나온지 꽤 되어보이는데 털 때문에 눈이 보이나 싶어서 빤히 보고 있었는데 처음에는 겁먹어서 경계하는데 눈 조금만 마주치고 있으면 졸졸 따라오고 사람 엄청 좋아해요 배재대 중문으로 나오면 경남아파트 1단지 아래 해바라기 계단 내려오면 있는 원룸쪽에서 발견했어요
도마동·분실/실종·추슬 추슬 가을비가 ~~~♡ 오늘 외 국서 동생부부가 오랫만에 휴가를 오는데 설레임은 뭔지! 괜히 소풍가는 전날처럼 잠을 설치다 ㅎㅎ
ㅎㅎ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나이 먹어 가며 여동생이 있다는건 큰 복이에요~같이 하면 뭐든 좋아요 내동생 미쿡땅에 있는데 급 보고 싶네요
방송국 앞 천변에 백일홍꽃이 너무 예쁩니다 주말에 다녀오세요 힐링 제대로 ᆢ됩니디ㅣ
멋져요 ~♡
TJB 방송국 앞 천변입니다
도마동 배재대 중문쪽 원룸 앞에서 발견됐어요 털 상태로 보면 집나온지 꽤 되어보이는데 털 때문에 눈이 보이나 싶어서 빤히 보고 있었는데 처음에는 겁먹어서 경계하는데 눈 조금만 마주치고 있으면 졸졸 따라오고 사람 엄청 좋아해요 배재대 중문으로 나오면 경남아파트 1단지 아래 해바라기 계단 내려오면 있는 원룸쪽에서 발견했어요
도마동·분실/실종·도널드 트럼프씨 미국47대 대통령 당선됐네용 45대 때도 제가 점쟁이빤스를 입은것도 아닌데 친구들사이에서 트럼프당선 된다고 해서 되서 암튼 요번에도 저한테 물어보더라고요 다 해리스가 되야된다 그래서 조용히 있었는데 음 우리나라는 어떻게 될까요?. . . 세계 정세가 일반적이지 않게 흘러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유천2동·일반·불법적치물과 노점상.. 상가앞은 자전서 콘 물통 타이어만 갖다놓으면 자기땅이고 상인들은 뻔뻔하고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오고 같이 의견나누면서 싸우고싶은데 채팅방이 다 비공개네요
도마1동·일반·잠도 깨버리고.. 이시간엔 가본적이 없어서.. 여자 혼자 뛰긴 위험할까요? 가로등이나 불빛있는지 궁금해요 ㅠ ㅠ 뛰러갔다 돈뜯기고 집으로 뛰러가는거 아닌지몰러...
산성동·운동·최근 이상한 일이 자꾸 생겨서 혹시 저와 같은 일을 당하신 분이 계신가해서 글을 올려보아요. 지난 달, 집이 비고 저 혼자 있을 때 누군가 벨을 누르길래 누구냐고 물었어요. "오늘 날씨가 참 좋죠?" "네?" "옆 건물사는 사람인데요. 오늘 날씨가 좋아서 산책하기 좋은데 밖에 나오셔서 " 이런식으로 말을 하길래 종교단체라고 생각해서 지금 바쁘다고 했습니다. 근데 그 뒤로 작은 목소리로 계속 중얼거리더라고요. 몇 분뒤, 건물 밖으로 나가서 옆 건물로 가는데 생각해보니 옆건물에는 어르신들만 살고 계시거든요.. 아니나 다를까 몇 분 안되서 웃으면서 밖으로 나가는 모습을 봤어요. 그리고 오늘, 집이 다 비고 저 혼자 방에서 늦잠자고 있는데 누가 벨을 누르더라고요. 마치 미친 사람처럼 벨을 10번 연속으로 눌렀어요... 너무 무서워서 누구냐고 소리쳤습니다. 그랬더니 "집 내놓은 게 앞집인가요?" 그럼 앞집에 물어봐야 하는 거 아닌가 싶어서 "여기 아니에요!"라고 일부러 투박한 목소리로 대답하니깐 또 다시 혼자 뭐라뭐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또 말을 걸어오더라고요. 정말 너무 무서워서 "경찰에 신고합니다!"라고 소리치니 "뭐래 ㅅㅂ"이러고 가네요... 근데 앞집에는 안 물어 보고요...;; 이상하게 혼자 방에 있을 때 이런 일이 생기니깐 무섭기도하고, 아무리 여자여도 30-40대정도 되는 것 같은 여자분 혼자 자꾸 오는 게 종교단체는 아닌 것 같고... 혹시 저랑같은 일 겪으신 분 있으신가요?
도마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