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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두카티 스크램블러 카페레이서 판매 합니다. <데스모 완료>

    스포츠/레저 ·

    7,000,000원

    2. 제작사 , 모델명 : 두카티 스크램블러 카페레이서 3. 배기량 : 803cc 4. 색 상 : 올 검 5. 튜닝여부 : 유 6. 사고나 슬립혹은 도색여부 : 우슬립 7. 제작연식 : 2018년식 8. 적산거리 : 24xxx km (폐지 전 아주 소폭 변동있음) 9. 등록서류 유 / 무 (3장) : 바로가능 10. 구조 변경 및 환경 검사 유 / 무 : 유 (자드 머플러) 11. 판매 희망가격 : 700만원 12. 추가금 주고 받고 대차 가능? (자유) : 불가능 13. 판매물건 볼수있는 지역 : 서울시 양천구 신정4동 기본 정보 및 내가 느낀 장점 우선 제가 3대 차주입니다. 제가 느낀 장점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많지만 정말 제가 생각했을 때 큰 장점이라 생각하는 것 중 몇가지 중 첫번째는 배기음이 너무 좋아요..... 팝콘도 너무 이쁘게 터지고 낮은 알피엠에서 두르르르 하며 올라가는 그 느낌과 사운드가 너무 좋아 노래도 안듣고 다녔던 것 같네요 두번째는 바이크 본연의 멋. 그리 높지 않은 시트고와 포지션에서 오는 그.. 멋이 저를 너무 만족 시켜줬었습니다! 세번째는 충분한 출력! 사실 cc가 800cc라 뭐.. 출력이 부족하면 안되겠지만 개인적으로 알차를 타보진 않았지만 낮은 속도로 느긋하게 갈 때도 너무 좋고 그렇다고 고속 주행 할 때도 부족하지 않은 빠따감과 시원하게 나가주는 출력에 항상 만족하며 탔었습니다. 순간 폭발력도 시원시원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크게 세가지가 제가 이 바이크에 매료된 큰 이유입니다! 2. 정비 및 관리 제 mbti = enfj 살짝 변태적인 부분이 있고 그 부분은 저도 살짝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지극정성으로 바이크 관리했습니다. 1] 3000~4000km 주기로 엔진오일 무조건 갈았습니다.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이 바이크가 엔진오일을 좀 많이 먹어서 자주자주 오일창을 보고 자주자주 채워줘야합니다! 문제되는건 없음) 2] 13000km 클러치 디스크에 이상을 느껴서 정비 보내고 더 타도 되는거 그냥 클러치 디스크 갈았습니다 (두카티 코리아에서 80만원 정도 나왔던것으로 기억) 3] 14000km 쯤 두카티 코리아에서 타이밍벨트랑 간격이였나요 정비 받았었음 (문제x) 4] 18000km 앞타이어 피렐리 엔젤 gt 교체 5] 23000km 엔진오일 갈면서 브레이크 패드 교체 6] 23000km 금장체인이 탐나 금장체인 교체, 고속충전 c타입 포트로 교체, 바이크 선정리 7] 키로수는 생각 안나는데.. 브레이크 오일 좀 색이 이상하다 싶을 때 마다 갈아주었음 8] 1000키로 마다 체인 청소 및 루브칠 해줬습니다. 9] 24000km 일때 데스모 점검 끝냈고 이때 오일교환하고 ,뒷타이어도 교환 했습니다. 3. 바이크 튜닝 내역 -자드 로우마운트 머플러 (소음기 장착103db / 구변o) -에보텍 프런트 슬라이더 -에보텍 리어 슬라이더(후크) -에보텍 엔진 슬라이더 -2채널 블랙박스 -고속 충전 c타입 포트 -아로리스 휴대폰 거치대 -리조마 바엔드미러 -두카티 정품 탱크백 -사이드렉 두카티 정품 -두카티 정품 사이드백 (하드) -클래식 캠퍼스 사이드백 -2인용 검정 시트 -니그립패드 -사이드스탠드 풀튜닝입니다. 4. 하자내역 성능 및 엔진 하자내역은 일절 없습니다. 두카티 스크램블러의 유명한 고질병 n단과 누유 일절 없고 n단 너무 잘들어갑니다. 하지만... 작년 겨울 18000키로 앞타이어 갈았을 때 아직 바린이였던 저에게 새타이어는 위험하다는 사실을 모르고 출발 후 저속슬립을 했습니다.. 그냥 출발하자마자 타이어가 쓰윽 하고 미끄러지더군요.. 너무 저속이라 카각 하고 끝이였지만 외관상 데미지는 생각보다 커서 너무 속상했었습니다. 그날 바로 정비 받고 당연 아무 문제 없었지만 긁힌 만큼 제 마음도 많이 긁혀서 한동안 겨울에 바이크 안탔었던 기억이 있네요.. 양심있게 하자사진 꼼꼼히 보내드리겠습니다 말곤 하자 없습니다. 5. 기타사항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을 함께 보냈던 바이크인 만큼 정도 많이 들은 바이크입니다. 모든 투어는 슈퍼커브와 함께 갔던 바이크입니다. 고속으로 죽을만큼 땡기지도 않았고 그러고 싶은 바이크도 아니고 여유롭게 배기음 들으며 소소하게 타던 제 취미이자 행복이였던 바이크 좋은분이 가져가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편하게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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