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들턴 울 스웨터

펜들턴사의 울 스웨터입니다. 옷장에서 오래가는옷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주인장은 잘만든 기본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만든 기본템은 시대를 불문하고 클래식이기 때문에 유행이나 흐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게 정말큰 장점인데요 울 100프로의 간결하면서도 미친 혼용율은 정말 놀랍습니다. 어느정도의 발수와 따듯함을 한장으로도 해결이 가능하게 만들어져있는데요 몸통과 팔을 따로 짜낸 피셔맨(어부) 디테일이 들어가있어 입었을때 편하게 몸에 잘맞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간결함이 느껴지기도 하고 정말 오래입어 헤졌을때 그런지함은 왜인지 모르게 커트코베인도 생각이나는 옷이네요 표기사이즈는 XL이며 국내 105정도로 추천사이즈는 105~ 110입니다. 하자라고 한다면 왼쪽옆구리에 작은 구멍이있습니다. 요거때문에 전체적으로 그런지 커스텀을 할까~ 하다가 입었을때는 잘 보이지 않아 참았습니다. 후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