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에른 마드리드 11

구매후 딱 한번 착용하고 나갔던 마드리드 11 제품입니다. 착용해보니 생각보다 앞코가 뾰족하지 않아서 저는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기존에 스틸레토 구두만 신어버릇해서 그런듯합니다) 그래도 편한 제품으로 유명한 쿠에른답게 처음 신었을 때에도 아픈 것 없었습니다. 뒤에가 뚫려있고 끈으로 발목을 잡아주는 형태라서 235-40 두 사이즈 모두 착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구매해두고 보관만 하다가 빨리 처분하고 싶어 올려둡니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딱 한 번 밖에 나가서 착용했던 제품이라, 거의 착용감 없습니다. 상자, 신발 내부에 채워넣는 종이들, 쇼핑백, 이너 파우치까지 풀박으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