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파이 고급형 글러브 (12온즈)

중국의 징파이는 한국으로 치면 노바정도의 입지를 가진 복싱장비 회사입니다. 노바 글러브는 실제로 종류에 따른 차이는 있으나 5만원 내외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징파이 글러브도 라인업에 따라 차이가 다소 있으나, 저는 이 글러브를 3만원 가까이 주고 구매했습니다. 12온즈라 사이즈도 애매해서, 예쁘길래 관상용으로만 쓰다가 백글러브, 14온즈가 있어서 미트용과 스파링용이 다 있어서 12온즈 글러브는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고심 끝에 판매합니다. 실사용이 0회인 만큼 하자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마감부분이 약간 쭈글쭈글한데, 원래 그랬으며 찢어지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죽전 성현마을 반도유보라, 단국대 근처 등지에서 직거래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