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에서도 디자인을 카피했던 모델 시리즈입니다. 국내 하이테크 업체가 만든 전기 자전거라고 들었습니다. 자전거를 오래 타신 분 추천으로 구매해서 출퇴근용으로 썼는데 회사와 먼 곳으로 이사해서 사용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냥 두는 것 보다 파는게 좋을 것 같아서 올립니다. 페달은 접이식이었는데 알루미늄 페달로 교체했어요. 신발이 젖어도 잘 미끄러지지 않아요. 잠금장치도 은근 비싼고 디자인도 개성있습니다. 그립도 바꿨습니다. 원래 그립은 둥글다 보니 손을 얹고 있기 불편했습니다. 안장 포스트에 배터리가 들어있어요. 자체 라이트가 있고, 필요에 따라 별도 라이트 달면 됩니다. 폴딩했을 때 모습도 올렸어요. 구성품 : 자전거본체, 펌프(압력게이지 유), 접이식페달(본품), 충전어뎁터, 안장 쇼바, 사진에는 없지만 수리킷이 있음 모터 키로수 : 143km (운동을 위해서 페달로 많이 다녔어요.) 특이사항 : 안장 포스트에 배터리가 있고 하단에 케이블이 있어서 최저 높이가 높은 편입니다.(더 내려도 되지만 방지턱 같은 곳을 지나다가 케이블이 땅에 닿을 수도 있습니다.) 자전거를 탈 때 아래로 밟으면 다리가 거의 펴지는 정도가 관절에 무리가 덜 가고 힘을 최대로 쓸 수 있어서 전 안장을 더 높여서 탔지만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안장이 높다고 할 수 있어요. 재질은 알루미늄 합금입니다. 완충하고 페달을 같이 쓰면서 다니면 최장 50km정도 다닐 수 있습니다. 전기모터를 사용하려면 살짝이라도 페달을 돌려야 하기 때문에 모터는 기어단수 처럼 생각하고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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