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뽑기에 중독되었습니다

인형뽑기없이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습니다. 하나당 이삼만원써서 겨우 뽑았지만 돈이 없어서 더이상 인형을 뽑을 수 없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제 자식들을 여러분들께 보내려고 합니다. 손때하나 타지 않았고 저는 인형을 뽑는게 중요하지, 인형을 가지려는게 아니여서 좋은 가격에 분양하려고 합니다. 재고 넉넉하고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자식이름 (오둥이, 흰둥이, 버블버블,쿠루미,쿠루미친구1,쿠루미친구2, 죠르디, 하치와레, 치이카와,쿼카,십구금테드, 오구리, 네잎이, 분홍이) 직거래 선호, 연세대학교 안이면 어디든 배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