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경에 구입한 셀린느 투톤 반지갑입니다. 지폐도 넣고 동전도 넣고 다니고 싶어서 구입했고, 진짜 마음에 들어서 열심히 들고 다녔더니 많이 낡았네요. 양쪽에 4칸씩 카드 총 8개 수납 가능하고 지폐칸 한 칸, 가운데 동전지갑입니다. 요즘 낡은 명품들 다시 염색하고 복구해서 쓰는데 보내볼까 하다가 지갑에 넣을 돈이 너무 없어서 당근에 올려봅니다. 🥲 박스는 사라지고 없는데 더스트백은 새것처럼 깨끗하게 보관 중입니다. 직거래는 안국역 인근 가능하고, 택배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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