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찜질방에도 잘 다니고 당일치기 여행도 잘 다니는지라 빅백을 선호하는 탓에 얼마 전 모 지하철 매장(면목역인지 상봉역인지...? )암튼 48,000원이나 주고 사갖고는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아이입니다. 이유는 막상 들고 외출하려니 느무 큰 탓입니다. 이 나이 되도록 온갖 빅백이라는 미명하에 작은 백들만 대해서 실망하곤 했는데 이 아이는 증말 크네요^^ 사이즈가 48*40*21입니다. 키가 163cm 이상 되는 여성에게 권해드립니다. 보시다시피 멋스럽습니다^^ 프라다 원단이며, 포켓이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뒤만 아니라 양 옆에도 2개나 있습니다. 반값택배도 되고 신이문역 개찰구에서 직거래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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