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골동품

菇蔬城外寒山寺 夜半鐘聲到客船 ㅡㅡㅡㅡ 중국첫 여황제 무측천은 625년에 출생하여 14세 때 당태종의 후궁으로 들어와 무미랑( 武媚娘)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그러나 당태종이 눈에 들지는 못하였다. 당태종이 649년 사망하자 후궁들은 모두 머리를 깎고 감업寺로 들어가야 했다. 그런 경우 평생 비구니로 살아야 할 운명이었다. 태종이 병상에 있을 때 태자 이치는 병수발을 하는 과정에서 무미량을 만나 첫눈에 반하게되고, 마음이 맞는다며 무엇이든 다 가능하다고 했다. 저자는 그래서 서로를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인생의 반전이 일어난다. 태자 이치가 등극하여 고종이 되었고 왕후는 고종이 소숙비만 친하게 지내자 이를 갈라놓기 위하여 삭발하고 비구니가 된 무미량을 궁으로 불러들였다. 그러나 그녀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녀가 자기 발을 찍고 당제국의 황후가 될 거라곤.. 어리석은 왕후였다. 그러나 사실 누가 알 수 있을 것인가.. 미래는 예측할 수 없고 계획대로 되지 않는게 사실이니까. 고종 이치는 사실 아버지 당 태종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당태종은 빛나는 업적을 이루고 백성은 안정되고 나라는 강력했다. 이치는 자기가 황제가 되어 늑대 무리 안에 던져진 꼴이라는 걸 알았다. 호시탐탐 자신을 노리고 부패를 일삼는 권신들과 후궁들 싸움에서 자신의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해 줄 사람이 필요했고 무측천은 바로 그 면을 정확하게 알았다. 천부적인 재능과 정치적 감각으로 어리버리한 고종의 업무를 대신 맡아서 하며 정치가로 변신하게 된다. 655년 무측천은 왕후가 되고 고종 이치가 56세에 병사했을 때 무왕 후는 거의 아무 힘도 안 들이고 정권을 물려받게 된다. 무측천이 이때로부터 중국 첫 여황제 자리에 오르게된다. 중국 거대한 나라 여 황제 자리에 오르기까지 수많은 역경과 시련과 고난과 죽음의 구렁텅이속에서도 삭발하고 감업사에 들어가서 비구니로 있을때 당태종의 아들 태자 이치와의 사랑 그힘 하나로 매일같이 이 향로에 향을넣고 몰래 기도했다고 한다. 진가는 모르오나 아주 오래된 옛날 골동품만은 분명한것같습니다 오래된만큼 세월의 흔적 분명 많습니다 예민하신분은 패스 해주세요 골동품 특성상 매출불환 인점 양지 해 주시기바랍니다 저희집까지 오셔서 현금거래 해주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