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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지 틔운 미니

    생활가전 ·

    70,000원

    엘지 틔운 미니 아이가 어렸을때 루꼴라 끼워 스파게티 만들어주고 상추 키워 삼겹살 구워 쌈싸 먹이며, 식물재배체험도 하였던 제품입니다. 주방 식탁에서 인테리어 역활을 하던 제품. < 엘지 틔운미니 구매 및 수확 후기 > 씨앗키트와 영양제를 매번 구매하기가 번거롭다는 말들에, 틔운미니 구매를 고민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왜 이제 샀지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다. ​ 가격적인 면에서는, 다른 식물들 키운다고 했을 때 화분+흙+모종 가격 다 하면 오히려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하고, 초보 식집사에게 식물 키우기​란 무엇보다 재배 환경 셋팅부터 어렵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흙 화분에 심을 때와 비교하여 발아율도 상당히 높은 편이었다. ​ 실내 도심지에서 식물을 키운다는게 쉽지 않은데 관리도 쉽고, 벌레도 없고, 크기도 적당하고, 앱으로 원격으로 기기를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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