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이스트 아이보리 폭스 퍼 패딩 66

작년에 사서 입은 에고이스트 아이보리 패딩이에요. 55~55반 입는데 두꺼운 니트 입을 거 감안해서 66 샀더니 실제로 두꺼운 니트 입을 필요가 없이 따뜻하고 조금 큰 거 같아서 작년 한철 3번 입고 안 입었어요. 벨트 잠금쇠에 기스도 없어요. 밝은 아이보리에 무광인듯 유광인듯 은은한 윤기가 있어서 세련되어 보이고 퍼가 풍성해서 정말 이뻐요. 살 땐 40 가까이 주고 샀어요. 배경 아주 하얀색이라 비교해 보시라고 댔는데 실제로도 노란끼 거의 없는 이쁜 아이보리 색이에요. 흰색 패딩도 부담스럽고 노란끼 있는 아이보리도 싫어하는데 정말 따뜻해보이는 고급진 아이보리 색상이에요. 전용 세탁해서 넣어두었는데 마지막 사진처럼 목 부근에 옅은 실 같은? 이염을 발견해서 금액을 원래하려던 금액보다 확 낮췄어요. 세탁 한 번 더 맡기시거나 하면 없어질 수도 있을거 같아요. 직거래는 평일 오전, 낮은 판교 안랍 부근, 저녁(7시 이후)은 죽현마을 아이파크이고 택배는 부피가 있어서 반택은 어려울거 같고 일반 3500으로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