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 가평군 설악면 "@@집" 만두

택배 박스보고 수정했습니다. 처음에는 양평인줄, 다시보니 가평 설악이네요.. 제가 며칠전 가평 어느곳의 만두5만원 어치를 구입했고 후기를 남겼습니다. 직접 정성껏 만든다기에 믿고.. 공급자와 소비자는 신뢰가 근본일텐데... 1.가격에 비해 가성비가 낮다. 2.착불까지 부담하며 주문했는데. 3.실망이다. 라는 글에 반박 댓글이 왔습니다. "직접농사 짖고 정성껏 했는데 이런식으로 후기? 가서 왕만두나 사드시고 착불은 이미 광고안내에 있는데 따지시네요?~~~" 하여 대댓글을 쓰려니 쓸줄을 몰라 여기에 작성합니다. 소비자는 상품가격, 착불비용 모두를 생각하고 주문합니다. 하여 기대한것보다 상품내용이 형편없다는 후기를 남겼는데 역으로 핀잔을 주네요.. 업주님도 실망했다는 글보면 빡차신거 알겠는데 상품 받아보고 빡쳐서 후기남겼는데... 그럼 후기를 남기라 말던지? 후기를 매번 맛있다. 잘먹었다. 짜웅하는 글을 써야 할까요? 제 프로필 보면 찐소비자 입니다. 정말 좋은 상품 싸게, 아니 적당히 사면 항상 후기에 잘쓰겠다. 고맙다/^^ 남겼습니다. 제 딴엔 한 알당 1,050원 이란 금액을 지출했는데 크기는 작은 일반만두에 분해해보니 밀가루(겉피)가 50% 내용물이 50% 내용물을 분해하니 두부, 김치쪼가리, 당면, 기타 였습니다. 원문 사진에 보듯이 가격에 비해 가성비가 낮다는 것은 소비자마다 주관적이기에 다를 수 있습니다. 후기를 올리라 해놓고, 올렸더니 "꼬우면 시장통 길거리 만두나 사서 쳐 잡수세요" 로 들렸습니다. 제가 환불을 요구한것도 아니고 반품을 요구한것도 아닌데.. 후기가 올라오면 "의견을 참작하여 조금 더 신경쓰겠습니다" 하면 될 것을... 아무튼 가성비 낮더라도 정성껏 만든 만두 잘 먹겠습니다. ps.업주님께서는 소비자가 달을 가르키면 달에 대해 답해주시고 귀찮으면 "걍 쌩까세요" 소비자 열받게 하지 마시구요. 다음에는 달을 보시고, 후기 작성한 손가락만 보지 마세요. 업주님한테 가르침 받을 나이 지났습니다. 61년생입니다... 소비자님들 제가 잘못한건가요? 아...네... 갑질? 을질인가요? 암튼 새해 복(건강)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