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야 읽기 (엄마표 한글)

한글 전집으로 최고의 구성입니다. 이전까지 이런 책이 없어서 뒤늦게 산게 아쉬웠어요. 아이의 한글 공부를 미루다가 7세부터 시작하니 조급하여 이것저것 알아보다 “노리야 읽기”도 사게 되었는데, 이미 여러 책으로 노출이 된 터라 다 읽히기도 전에 한글을 떼어버렸습니다. 제 생각에 적정연령은 4-5세 시작인 것 같아요. 전권이 보드북이고 아이가 좋아할만한 조작과 그림, 스토리, 모두 진짜 좋다고 느껴졌어요. 어린아이가 한글 공부를 각잡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6세쯤에라도 이 책이 나왔다면 다른 책이나 교구없이 이걸로 해결했겠구나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 출시 되었을때 예약 구매하였고 본책은 한 번 정도 읽었습니다. 읽기 활동북은 1권 다 풀고, 2권은 3장 하였어요. 벽보 두 장 중에 하나는 벽에 붙였던 흔적이 살짝 남았고, 다른 한 장과 스티커는 미사용 입니다. 구입시 받은 칠판과 분필 함께 드려요. 칠판 마감이 이상해서 교환 받으며 분필이 두개가 되었습니다. 정품 박스에 넣어 드려요. 쿨거래 하시면 에눌 해드립니다. 무게로 인해 집앞이나 지하주차장에서 대면/비대면 거래합니다.

• 전집명노리야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