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문익환 목사 평전

영화 1987 영화 끝나고 그 당시 6월항쟁 영상 중에 문익환 목사님이 연단에서 외치시는 내용은 인상깊은 감정을 주었습니다. 시국에 대한 입장표면,사람들을 이끌기 위한 주도가 아니라 그 당시 울분과 살신성인의로 자살한 대학생들의 이름을 곡을 하듯 부르시고는 그냥 내려가신 것이었습니다. 이 평전은 목사님이 영면하시고 바로 몇 년후에 나온 것으로 윤동주와 또 다른 친구들과 용정에서 학창생활. 일본유학생활. 친구 장준하가 의문사한 이 후 충격을 받아 나라도 해야하나를 자각하게 된 이후의 행적들. 북한에 김일성을 만나게 된 내용등 그 시대의 자화상이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네 번째 옥중생활과 가족과의 면회를 생생히 기술한 큰아들(작은 아들은 배우 문성근)의 글이 흥미롭습니다~ 2004년 당시 18.000인데 5,000으로 합니다. 직거래 해요.장소는 네고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