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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미술품[조선 청화백자 용문충] 19세기 초, 경기도 광주 분원리 초기 작품

    가구/인테리어 ·

    1원

    이 작품은 조선 청화백자의 최전성기인 18세기의 경기도 광주 금사리 가마의 양식과 수법을 이어받은 19세기 초반의 광주 분윈리 관요가마에서 구운 용충입니다 분원가마의 후기의 용충과 달리 고화서의 화공이 활달한 기량으로 두마리 용을 시문했으며, 아마 궁에서 중요한 행사때 사용하던 기물로 추정됩니다. 이런 항아리 형태의 도자기를 용충이라고 부릅니다. 용충은 궁중 의식이나 제례 때 쓰는 항아리이며, 19세기 후반의 용충은 용 한마리를 가지고 한바퀴를 돌리지만, 이 작품은 앞뒤로 두마리의 용이 그려져 있습니다. 19세기 초의 항아리들은 형태도 19세기 후반과 다르며, 이 작품은 초기의 용문충보다 훨씬 맑고 선명하게 제작되었습니다. 가격문의는 채팅 주세요 https://m.blog.naver.com/1000godang/223563686638

    • 크기39 x 12.5 cm
    채팅 3 · 관심 9 · 조회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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