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아무도없네요. Only, 욜로
퇴직 3년차네요. 모임이란게 멀까요. 초,중,고, 향우회 단체톡. 경조사 모임계 하는거 같아요. 요즘은 정치색으로 난리구요. 극우, 극좌 너무심합니다. 조용히 있는 생각이 다른 동료는 왜 생각을 안할까요. 70,80된 점잖다고 생각한분들도 엄청 욕을 하네요. 완전 실망했습니다. 지옥가라고 기도했어요. 결국 혼자네요. 혼자 잘지내는 방법을 터득해야 될거같네요. 노래듣고 생각이 바른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건강지키면서 살아야겠네요. 머 좋은 생각이나 계획 있으시면 공유 부탁합니다. 심심해요. 노래들으면 눈물도 나구요. 긴 시간, 시월을 무엇하면서 살아야 할까요. 조언주세요.
노학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