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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저는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추석명절 직전에 컴고장(윈도우 파일 건드려 부팅 안됨)이 나서 고쳐놓고 시골 내려가야겠다는 마음에 인터넷 검색하여 오송에 있는 컴퓨터수리 업체 전화했더니 출장나왔습니다.
제 컴(5년전 50 만원에 구입) 보더니 하드(킹스톤120기가)가 망가져서 256기가로 교체해야한다더군요.
다른 방법이 없냐고 물으니 하드망가져 방법이 없데요.
비용은 25만 이라하길래 제 컴 가격보다 수리비가 더 많다고하니 제 컴 좋은거니 고쳐쓰라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이왕 500기가는 얼마에요 하니 32만에 교체해준다해서 사정해서 결국 25만원에 교체했습니다.
문제는 어떤 사정이 있어서 교체된 제 하드를 다른 수리점에 가져가게 되었는데, 그 사장님께서 제 하드가 무슨 문제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는거에요.
이때부터 혹시 돈을 벌기 위해 제 멀쩡한 하드를 교체한건 아닌지 의심이 드는데 제가 컴을 모르니 공식적으로 하드 상태를 확인 받은 후 부당교체라면 경찰의 도움을 받으려고 합니다.
공식적으로 하드 상태 확인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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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컴퓨터 고장증상은 그냥 단순 한가지로 보기어렵기때문에 정확한 고장유무를 진단 하기 어렵습니다 부팅이 안돠면 보통 하드이상을 예기할수 있는거고 업체측에서는 교환을 요구 할수도 있어요 출장비 5만에 하드비 8만 업그레이드비 5만 잡아도 18만정도 하는데 하드가 브랜드있는건지 아님 좀 과하게 받은걸로 보이긴 하네요
지금 당근 앱을 다운로드하고
따뜻한 동네생활을 경험해보세요!
컴퓨터 관련 출장 부르는 순간 이미 호구입니다.
인터넷에 물어보면 다 고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