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참 악의적인 사람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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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진주
투명한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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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파트의 악의적인 이웃,,

세상엔 참 악의적인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제가 밤에 걸어다닐 때 차량 헤드라이트가 너무 부셔 차가 내 앞으로 오거나 하면 고개를 돌리거나 잠깐 등지었다가 차가 지나가면 갑니다,,,,

사건은 오늘 아파트 들어가는데 검은차 한대가 헤드라이트를 키고 있어서 끌때까지 좀 기다릴까 돌아갈까 고민하다 차 헤드라이트가 꺼져 입구로 진입했어요( 제가 기다리는걸 알고 일부로 시동 끄고 기다린듯,,,그 사람딴에는 이게 재미있는 놀이라고 생각하는듯,,,)

그 차를 돌아 가려는데 갑자기 헤드라이트 불을 켰다 끄데요.

정면으로 눈에 맞아서 흡혈귀처럼 고개 돌리고 괴로워했습니다

가서 한마디 할려다 절 더 이상하게 볼것 같아 좀 째려보다 돌아갔어요

벌써 2번째입니다
예전에도 그 차 헤드라이트꺼진것 확인하고 돌아서 가려는데 내가 다가 가니 바로 헤드라이트 키드라고요

그 차를 돌아가야 집에 들어갈수 있습니다

눈이 부신거 전혀 없는 사람은 이게 고민축에되나? 하실텐데,,

눈부심이 심한 사람은 정말 괴롭습니다

우울증에 자살하고 싶은 정도예요

같은 동인지 옆 동인지 모르지만 불쾌합니다 차량 번호도 적어났어요

남의 불행을 즐기는 당신!

혹시 이 글을 읽는다면 뿌리대로 걷운다는 옛말을 기억하시기바랍니다.

대부분의 차주는 사람이 차방향으로 다가올때 이유없이 헤드라이트 갑짜기 컸다끄지않아요

그렇게 시동 끈 상태에서 그 차량 차주가 내린것 처럼 제가 판단하게 만들고 제가 다가온때 갑자기 헤드라이트를 켰다바로껐는데 우연같지는않고 즐기는게 보여요

이젠 그 입구로는 진입하기힘들겟어요

좋은 이웃들,,,,,아니 안 좋아도 되니 이상한 이웃,,상식 이하의 이웃을 안 만났으면 좋겠느데,,,,그것도 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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