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끝이네요

명절에 가족끼리 티비보다가 한문철블랙박스를 봤어요 한 2~3주정도 지난일인데 갑자기 생각나서 써봅니다..가족들은 한문철에 올리라고 난리였는데 그렇게까지는 하고싶지않고..그 때 기억때매 잠깐 화가난 마음 알리려 여기에 글을 써봐요 이마트 당하점 입구 진입로에서 저는 2차선, 상대방은 1차선에 있었어요 사진과 같이 2차로는 앞으로 더 못가고 이마트진입차선이에요 어째 느낌이 쌔했는데 제가 마트로 진입하려는 순간 1차에 있던 차량이 갑자기 들어와서 클락션을 울렸어요. 사고는 안났지만 비상등으로 미안하다는 반응조차 안하길래 좀 화는 났어요 주차하시고 제가 싸우려는건 아니지만 조심하시라고 사과도 하셨으면해서 문을 톡톡하고 운전 왜 그렇게 하셨나했더니 제가 뭘요? 이러시더라구요ㅡㅡ 입구 진입할때 깜박이도 안켜고 갑자기 들어오지 않으셨냐하니 그때부터 헛소리를 하시더라구요 원래 2차에 있던 제가 직진이고 본인이 우회전해야하는곳이라느니..사고는 안나지 않았는데 왜그러느냐니..그러면 저더러 더 빨리 들어가지 그랬냐느니...하아..그분도 저도 여성이고, 그분도 저도 자녀가 탑승해있어서 싸우고 싶진않고..많이 어이가 없었어요 시간은 지났지만 갑자기 생각나서 주저리 주저리 글 올려봤어요ㅎㅎ 긴명절 지나니까 출근하기 싫네요ㅜㅜ 오늘도 다들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