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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추석을 바라보며

2024년 추석을 바라보며
인천생활 1년 크고 작은 많은 일들
이번 달은 내가 인천에 온 지
1년이 되는 달이다.
이 1년 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때로는 너무 힘들어서 멀리 떠나고
싶은 순간이 여러 번 찾아왔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쉬고 싶었던 때도 많았다.
하지만 그 순간마다 울면서도 웃어보이며 한 걸음씩 묵묵히 나아갔다.

2023년 9월, 인천에 발을 디뎠다.
첫 사무실은 경인프라자였지만
예상치 못한 화재로 인해 불과 두 달 만에 새로운 곳으로 옮겨야 했다.
12월에는 경향프라자로 이사를 하여 새롭게 시작하려 했으나 인테리어와 시설을 다 갖춘 지 한 달 만에 윗층에서 수도관이 터지면서 큰 피해를 입었다. 사무실과 소중한 장비들이 손상되었지만, 그래도 나는 웃었다.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CCBS 프로그램 콘텐츠 개발에 전념했다.

그러나 2024년 2월 인생에서
가장 큰 슬픔이 나를 찾아왔다.
사랑하는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셨다. 어머니의 빈자리는 나에게 말로
다 할 수 없는 깊은 상처와 아픔을 남겼다.
그 상처는 나를 더 고독하게 만들었고, 세상은 한층 더 무겁게 느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2024년 6월부터 다시 콘텐츠 개발에 몰두했고
9월에는 CCBS 프로그램 콘텐츠를 완성하게 되었다.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력의 결실이다.

CCBS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1h 칭찬 주인공을 찾아라
2h 다시 보고 싶은 사람들
3h. 대한민국 5.200만명칭찬 국민운동
4h 칭찬 소원 항아리
5h 칭찹합시다 기업 상공인 현장 탐방

이제 우리 한국방송미디어 CCBS 방송과 칭찬합시다 뉴스 신문은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와도 흔들리지 않고
더욱 큰 길을 걸어가리라 믿는다.

오는 추석을 바라보며
행복한 추석보내세요

칭찬위원연합회, 한국방송미디어, 한국방송 칭찬합시다 CCBS
대표 백종찬배상 ccbs.kr

∙ 조회 75

댓글 1
3

평범한삶을위하여
헨나82숭의2
미추홀구 숭의2동

고생하신만큼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바라며~~
즐건 명절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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