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안녕하세요~~~^^ 다...

여러분~~안녕하세요~~~^^
다슬이를 구조해서 이쁘게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 ㅎ
이름을 다슬이라고 졌어요~~^^
신랑이 너무 아픈 상태에서 데리고 왔다고 아프지
말고 자기 몸 다스리면서 이쁘고 건강하게 자라라고 다슬이라고 졌습니다 ㅋ
그런데 제가 너무 사람 이름 같다고해서
귀여운 이름으로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
오늘 이틀째인데 약도 잘먹고 밥도 너무너무
잘먹어서 좋네요~~저한테 와서 부비고 애교도
부리고 귀여워요 ^^
응아를 아직 긴장했는지 묽은 응아를 싸서 걱정은
되지만 선생님께서 3일정도는 지켜보라고 하시네요
숨숨집을 사줬는데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고해서
박스에다가 푹신한거 사서 깔아줬더니 꾹꾹이하고
밥먹고 자네요 귀엽죠~~?^^:;
몸에 곰팡이가 너무 심하게 폈는데 이건 일단
허피스 먼저 치료하고 난 후에 치료하자고 하십니다
아직 어려서 허피스랑 몸에 곰팡이 핀거랑 두가지를
한꺼번에 치료는 안된다고 하시네요 ㅠㅠ
아직 애기라서 그런거 같아요...제가 치료 이야기를
자세히 적는 이유는 혹시라도 아픈 애기냥이
구조하셔서 키우시게되면 참고하시라고 글 올립니다
몸에 곰팡이가 심해서 애기 만질때는 장갑을 꼭
껴야되고요 장갑이 없으면 만지고 손을 깨끗히
씻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사람한테도 곰팡이가
전염될수도 있다고 하시네요...그나마 어른들은
전염될 확율이 낮은데 어린 아이들이나 어른들
중에서도 아토피나 피부질환으로 피부가 약한
사람들은 고양이 피부에 펴있는 곰팡이가 쉽게
전염될수 있으니 알고 계시면 좋을듯합니다
화장실 사용도 잘하고 사료 불려서주면 엄청
잘먹고 물도 잘먹네요 밥먹고 나면 막
돌아다닙니다 격리중인데 답답할까봐 문을
열어놨는데 거실에 나와서 탐색합니다
격리 확실히 해야되서 탐색은 그만하고 다시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탐색은 이제 그만...
지금 밥먹고 또 자네요
소식 또 전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