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판교역 출입구 위치

20년간 출입구 위치로 지정된 곳에서 서쪽으로 이동했대요 ㅠㅠ

22년전부터 판교신도시 도시계획시설로 지하철 출입구로 설계되서, 1. 환승할수 있는 공영주차장 2. 주민센터등 공공시설용지 3. 버스정류장 4. 자전거 주차시설 5. 출입구를 위한 별도의 용지 등을 지하철 출입구를 위해서 모두 배치하고 용지까지 준비하고 그러한 기준으로 토지까지 더 비싸게 분양하고 프리미엄 주고 받았는데,, 이를 모두 무시하고 하루에 한명 지나갈까 말까한 위치로 변경되었지요 ㅠㅠ

22년전부터 지하철역 출입구로 알고 있던곳이 불합리해서, 더 좋은 위치로 변경되었음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만,, 하루에 이용객이 10명이나 될까말까한 곳에 지하철 출입구를 만들어 놨는데, 이걸 가만히 있어야 할까 싶네요..

하루 이용객이 10명이 될까말까한 상황이면 안만드는게 맞지않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공주차장과 버스정류장 공공기관까지 모두 연계해서 멀쩡히 출입구 부지까지 조성한 곳을 배재하고, 아파트 담벼락 밑에 나홀로 지하철역을 왜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없애는게 맞을듯 싶긴 합니다만..

하지만, 작성해주신 글의 내용에 저도 의문이 생겼지만 "예전부터 정해놓은 위치다"라는건 작성자님 게시글 말고는 어디서도 찾아볼수 없네요.....

20년 전부터 성남판교 지구단위 지침서에 가칭 서판교역 출입구로 5번째 사진에 4곳으로 지정해 놔서, 출입구 부지를 별도로 조성하였고, 그곳을 중심으로 공공기관(주민센터, 통신용지(KT)과 환승주차장 을 배치하였고, 버스정류장과도 연계해서 설계를 하였지요..

그러니까 5번째 사진이 그렇다는 근거인데 그게 오피셜이 어디있는지 여쭤보는거죠^^ 사진에 핸드폰 그림판으로 동그라미친 걸 어느누가 오피셜로 믿어줄까요?^^

글 새로 하나 더 올렸어요^^ 역세권이라고 친절하게 나오네요^^

5번 사진이 출구가 맞아요 동그라미 상가들 보면 뒤로 빠져있어요

님께서 작성하신건 애초에 예타통과될때는대체적으로 주민들이 저런걸로 알고있었던거는 맞죠. 그러나 기본설계실시설계하면서 공사상황이나 속도가 빠르다보니 커브로돌며 올라가는 거리등등 기타 제반여건을 참고해서 일부가 운중고쪽으로 조금씩 밀려내려온겁니다. 설계과정에서 이미 공론화되었고 끝난거에요. 그리고 무슨 썰이라는 근거없는 걸 이런공론화된 곳에서 올리는거 자체는 자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님말씀대로 그럴수도 있것네요.. 지하철역 있는 역세권이라고 감정가 비싸게 분양한 성남시를 상대로 소송이라도 해야 겠네요^^

썰이라고 했잖아요 ㅠㅠ

20년 넘게 출입구 부지까지 마련된 곳에 지하철역 출입구가 될지 알았는데,, 아무도 이용안할 곳에 15년 넘게 자란 나무들 뽑고 버스정류장이나 공공주차장과도 연계성이 전혀 없는 곳에 지하철역 만들겠다는데,,, 이걸 바로 잡자는데 편협이요? ㅎㅎ

거기에 출입구 만들면 아무도 이용안할 곳이라는건 본인 생각이죠ㅎ 일반화하지마세요;

중산운사거리 국은교쪽 기준 오른쪽에 있는 단지들은 작성자가 얘기한 새로운 출입구라는 쪽에서 더 가깝네요

안양방면 서쪽의 2곳은 아파트 출입구쪽도 아닐 뿐더러, 아파트 담벼락의 공공공지는 출입금지 때문에 문도 낼수 없거니와, 버스정류장과도 상당한 거리가 있어서 지금도 그쪽은 조깅하시는 분들 말고는 지나가는 사람을 본적이 거의 없지요.. 즉 아무도(?) 이용안할 곳에 지하철역 출입구 만들어 논거지요..

운중동 동사무소 사거리의 1/1000도 안될듯 한대요? 둘이서 계수기 가지고 함 카운팅하볼까요? ^^

아뇨?제가 왜 그래야 해요? 혼자 열심히 하세요

핵심 주거지와 시설이 있는데 거리에 언제나 사람이 왜 한명도 없을까요?

중산운 사거리 주거지역에서 사람들이 어디로 나오나요? 파리바게트나 그 건너편으로 나오지요..안양쪽 서쪽 담벼락 밑으로는 아무도 안가지요... 누가봐도 합리적인 위치에 출입구를 설치했음 이해라도 가지요. 그런데 지금 짓겠다고 하는 담벼락 밑에는 아파트 출입구도, 환승주차장도, 버스정류장도, 자전거 주차할곳도, 상업시설도, 공공시설도 아무것도 없을뿐더러, 15년된 나무들 뽑고 정원으로 가꿔진 공공공지 훼손하고 자전거도로 및 인도 훼손하고 짓겠다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