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길..
얼마전 보일러도 안되는 집에서 산다고 올렸습니다.. 다들 일하라고 하시더군요.. 일 .. 하고 싶어요 너무나도 하고 싶어요 하지만 몸이 태생적으로 느려서 아무리 빠르게 하려고 해도 느려서 어딜가도 금방 짤립니다.. 너무 일하고 싶어요.. 어디라도 좋으니 너무너무 일하고 싶어요 얼른 일해서 따듯하게 자고 싶어요 어디서나 너는 열심히 하는 데 일머리가 없고 너무 느리다 이런 말을 듣습니다 하다 못해 너무 느리니 안좋은 생각 까지 하게 되더라구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진짜 답이 없습니다..
삼산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