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들이 비봉 중학교 굴다리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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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들이 비봉 중학교 굴다리있는곳에 자전거를 나두고 수업끝나고 집에 오려고하니 자전거가 감쪽같이 살아졌어요T.T 도대체 누가 중학생에 자전거를 훔쳐가는겨!!! 자전거 사진이라도 찍어 났어야 하는데 사진도 없고 뒤에 이름은 써났는데 그거야 지우면 그만일테고 속상해하는 아들보니 맘이 안좋내요 자전거 가져가놈아 그거가져가서 너는 평생 재수 없을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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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이 글보니 45년쯤 지난 옛날생각이 납니다. 당시에"국민학교"6년간 저금으로 모은 돈으로 중학1년에 그당시 송아지 한마리값인 18만원에 산 자건거를 한 삼일 타고 잊어 버렸을때 세상사람이 다 도둑놈 같았고 원망스러웟고
한편으로 분개하고 억울하고 끝내 찾지 못했지만 그로인해 교훈을 뼈에 새기듯 배윘지요 좋은것은 남이 탐내고 훔처갈 수 도 있다. 그일후 일생동안 귀중품을 잊어 버리거나 빼앗긴 일이 없었습니다.
자녀분도 이일이후 일생동안 또 이런일이 없도록 살게 되는 교훈을 배윘을 겝니다
수업료로 자전거 한대는 나쁘지 않 아 보이내요
웃으시길, 행운이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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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매니아들중 간혹 자전거보면 조절이 안되나봐요~무조건 자물쇠채워야할듯욥....ㅠ 우째...제자리 갖다놓으면 좋으련만...찾았다는 좋은 소식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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