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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독서모임 추가 멤버를 모집합니다!

📚 제주 지성인의 독서모임 추가 멤버를 모집합니다 📚

안녕하세요. 2020년 5월부터 시작한 독서모임에서 추가 멤버를 모집합니다.

1.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의 독서모임을 지향합니다.

독서모임이라 하면, 항상 어려운 발제와 토론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 모임은 커피 한 잔 놓고 서로 좋았던 구절 및 스토리 위주로 편안하게 ‘대화’하는 모임입니다.

2. 격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됩니다.

급하게 책을 훑고 오는 모임이 아닌, 2주에 한 번 진행됨으로써 각자 충분히 독서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 후 모입니다.

3. 가입 조건은 ‘25세~40세’ 입니다.

모임 참여에 대한 책임감과 공감대 형성(친구들끼리 모여 수다떠는 분위기)을 위해 나이를 제한합니다.

4. 장소는 제주시 구좌읍 또는 조천읍 인근 제주 동쪽 카페에서 진행됩니다. (동쪽에 예쁜 카페가 참 많죠! 카페투어라고 해도 될 만큼 매번 다양하고 예쁜 카페에서 모임을 갖습니다)

멤버들의 의견을 모아 제주 다른 지역 책방이나 북카페 등에서 모임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평소 가고 싶었던 책방투어도 함께해요!)

5. 독서모임 참여 신청은 채팅 또는 인스타그램(@booknyung) DM으로 <<성함/나이/좋아하는 책 또는 작가/하고싶은 말/전화번호 또는 카톡아이디>>를 적어 보내주세요.

‘지독’은 인문/소설/자기계발/교양/고전/예술/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읽고 편안하게 이야기하는 모임입니다. 함께 책을 읽음으로써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재까지 모임에서 읽은 도서

1. 사랑의 기술_에리히 프롬
2. 노인과 바다_어니스트 헤밍웨이
3. 언컨택트_김용섭
4. 임계장 이야기_조정진
5.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_유영만
6. 깊은 강_엔도 슈사쿠
7.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_이본 쉬나드
8. 두 번째 지구는 없다_타일러 라쉬
9. 정의란 무엇인가_마이클 샌델
10. 유쾌함의 기술_앤서니 T. 디베네뎃
11. 달려라, 아비_김애란
12.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_밀란 쿤데라
13.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_유성호
14. 페스트_알베르 까뮈
15. 한 남자_히라노 게이치로
16. 노르웨이의 숲_무라카미 하루키
17. 깊이에의 강요_파트리크 쥐스킨트 &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_아고타 크리스토프
18. 소유냐 존재냐_에리히 프롬
19. 사랑의 생애_이승우
20. 소망 없는 불행_페터 한트케
21.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_라이너 마리아 릴케
22. 헤테로토피아_미셸 푸코
23. 녹턴_가즈오 이시구로
24. 사양_다자이 오사무
25. 생의 이면_이승우
26. 암 병동1_알렉산드르 솔제니친
27. 화씨 451_레이 브래드버리
28.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_하인리히 뵐
29.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_미셸 투르니에
30. 모래의 여자_아베 코보
31. 모든 사람은 혼자다_시몬 드 보부아르
32. 행복의 정복_버트런드 러셀
33. 마음_나쓰메 소세키
34. 면도날_서머싯 몸
35.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_룰루 밀러
36. 모피를 입은 비너스_레오폴트 폰 자허마조흐
37. 사람, 장소, 환대_김현경
38. 변신_프란츠 카프카
39. 어른은 어떻게 돼?_박철현
40. 시는 내가 홀로 있는 방식_페르난두 페소아
41. 남자들의 방_황유나
42. 저주토끼_정보라
43. 레이디 L_로맹 가리
44.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_오카다 다카시
45. 낙원_압둘라자크 구르나
46. 채식주의자_한강
47. 도어_서보 머그더
48. 사랑의 역사_니콜 크라우스
49. 단순한 열정_아니 에르노
50. 자기를 위한 인간_에리히 프롬
51. 사나운 애착_비비언 고닉
52. 물질적 삶_마르그리트 뒤라스
53. 경계선_욘 A. 린드크비스트
54. 싯다르타_헤르만 헤세
55. 불온한 것들의 미학_이해완
56. 길모퉁이 카페_프랑수아즈 사강
57. 급류_정대건
58. 냉정과 열정 사이_에쿠니 가오리, 츠지 히토나리
59. 모든 저녁이 저물 때_예니 에르펜베크
60. 거짓말의 철학_라르스 스벤젠
61. 시옷의 세계_김소연
62. 외로움의 철학_라르스 스벤젠
63.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_무라카미 하루키
64. 타인의 고통_수전 손택
65. 이토록 평범한 미래_김연수
66.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_에리히 프롬
67.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_무라카미 하루키
68. 무진기행_김승옥
69. 또 못 버린 물건들_은희경
70. 아침 그리고 저녁_욘 포세
71. 리스본행 야간열차_페터 비에리
72. 오래된 미래_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73.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_밀란 쿤데라
74. 어린이라는 세계_김소영
75. 인간 없는 세상_앨런 와이즈먼
76. 자기만의 방_버지니아 울프
77. 무경계_켄 윌버
78. 금각사_미시마 유키오
79.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_마쓰이에 마사시
80. 사랑에 따라온 의혹들_신성아
81. 이끼와 함께_로빈 월 키머러
82.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제주편_유홍준
83. 향모를 땋으며_로빈 월 키머러 (1회)
84. 향모를 땋으며_로빈 월 키머러 (2회)
85. 코스모스_칼 세이건 (1회)
86. 코스모스_칼 세이건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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