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도 있네요

Question

세탁소에  무용한복을 맡겼는데 찾으려가니 물이 다 빠져서 엉망이 돼 있더라고요
한번 입고 세탁소에 맡긴 것인데 ᆢ
맞춘 가격이 200정도 들어서  했는데 ᆢ너무 속상하고  화도 나고 난감하기도 했지만  해결을 해야해서 어찌 하시겠나고 물어보니  본인 이  100%잘못 이라고 하시면서 어찌 하여튼 물어 주신다고  하셔서 맨 처음 맞춤한 의상실  주소를 알려드리고 소식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무 소식이 없어서  특수한복(공연복)이라  시간이 걸리는 것이라 생각하고 몇달을 기다리다  소식이 없어서 찾아갔는데  물건을 보여주시면서  나보고 50%를 부담하고  가지고 가라고 하시는  것 아니겠어요  ᆢ어  무슨 말이나면서   하니까  돈을 안 주면 안 준다고ᆢ헉  ᆢ그럼 애초에 이렇다 이야기도 없이  본인이 다 해 준다고 해 놓고 맞춤  오니까 생각을 바꾸고 이야기 하는 것이 너무 우스운 일이 아닌가요?  그럼 이런 저러해서 본인 부담금도 있으니까 어찌 하겠나는 말도 없이 지금와서 돈을 주라고 하니 ᆢ이런 일을 처음 당해보니 참으로  사람을 믿을수가 없는 것이 새삼 느끼면서 그때 확인증이라도 받아 둘 것 하고 아차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믿는 것이  잘못 이지만 ᆢ 
그리고 옷 제작해 주신 샘한테 연락 드려보니  그 가격에 해 주지도 않았는데 하시면서  ᆢ나쁜 사람이네  하시면서  망친  옷을 보내주라면서 좋은 가격으로 해  주신다고  하시네요   마음적으로  위로가 되었지만  ㆍ속상하고 눈물도 나지만  그냥  세탁소가서 찾아  왔네요  ᆢ사람이 들어갈때 마음 다르고 나올때 다르다는 것 새삼 느낍니다 ᆢ믿고  살아야 하는 제 마음이 바보인지  모르겠습니다
약품 타는 것을 깜빡 했다고 하는데 ᆢ술 드시고  깜빡 하신 것인지 ᆢ참말로
다른 사람도 소개 시켜줄려고 했는데 큰일 날  뻔 한 것  같아  지금 이  일로  정말  다행이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곳  절대로 가지 마세요
옷 엉망 됩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 Accepted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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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 Answer

헐...망했네요

귤귤 · Answer

저도 옷에 묻은 페인트 지워달라고 맡겨^더니 지우지도 못했으면서 돈 받아가더라구요.  세탁소 가기 싫어졌어요

실크로드 · Answer

저도 40주고산 겨울패딩 전에 맡겼다가 물빠짐으로 얼룩이졌는데 배째라고 나오던데.. 어이가없어서 중고가격이라도 쳐달라고 승질내고 했더니 5만원주더군요 ...

coco007 · Answer

저런곳은걸러야죠 양쪽말 다들어봐야겠지만요

푸른하늘은하수 · Answer

안녕하세요 저도 저번주 여기 세탁소에서 명품 실크 스카프 맡기고 다 망가져서 어제 배상받았습니다. 
소비원에 전화해보고 배상처리 받으심 좋을것 같아요 ㅠㅠ

해피밸리 · Answer

나쁘네요...배상 할수있는 보험이 다있을텐데요

수호천사333 · Answer

교동 향교에서 우정동쪽으로  100m정도 가면  세탁소 있어요   
여긴 향교행사하고 한복세탁을  많이 하는거 같더라고  이런곳에 세탁을 맡기면 좋지 않을낀요
아무래도  경험이 많은곳이 좋을듯 하네요

울산백호 · Answer

개인세탁소 말고 체인점인 월드클리닝 이용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울산 남구 홈플러스 지하1층 월드클리닝 있습니다^^ 
속상해 하지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375695 · Answer

제가   생각    하건데   세탁소     사장님이   자신있다고  새각  하여서    맡앟는데    세탁소    사장님의
자질이   부족한거    같군요~!    다음  부터는   확실한    검증 이된   업소를     이용 하심이    올타고    사려됩니다,      지금    당자은    속상  하시겟징만요~

으라차차차 · Answer

그냥 넘기시면 안됩니다.상호밝히시고 대응하시는게  조을듯요

호호당 · Answer

고약한 인간이네요. 그래도 그 인간도 지가 못 쓸 옷을 돈들여 맞추었으니 그만큼 손해가 갔을거란 것에 위안을 삼으세요.

레온하트 · Answer

이런곳은 인근 분들이 많이 알리고 공유해주세요.
공익을 위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추가 피해자는 더이상 나오지 말아야죠.
다시봐도 놀랍네요.
재제작한 옷을 
본인들에게 50% 비용 지불해야 주겠다니?
그런 발상과 행동이 어떻게 나올까요?
그것도 구매가를 부풀려서?
정말 어메이징 한 곳입니다.

누리 · Answer

몰랐으면 낭패볼뻔  했네요

노고지리 · Answer

근디 ᆢ 지금  물빠지는 천이 있나요

김선생 · Answer

좋은정보 감사해요;; 아이고 ㅠㅠㅠ

레온하트 · Answer

참으로 뻔뻔한 인간들이네요.
나이들 먹고 뭐하는 짖일까요?
부끄러움도 모르는 사람들이 확실한데,
이런곳은 절대 이용 하시면 안됩니다!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상세위치 알려주세요!
혹시 
ㄱㄴ컴퓨터세탁인가요?

빛나 · Answer

저도 겨울 명품패딩 맡겼는데 털이 완전히 가라앉아 엉망으로 해놔서 다시 맡겼는데...찾아가기가 겁나요
첨 맡겼는데 실패네요
하나로 옥동 근처 세탁솝니다.

딸기 · Answer

절대 이 세탁소 가지 마세요

이런 일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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