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오늘도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힘이 되는 노래를 또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지겨운가요 힘든가요 숨이턱까지 찼나요
할수없죠 어차피 시작해 버린것을
쏟아지는 햇살속에 입이 바싹 말라와도
할수없죠 창피하게 멈춰 설순없으니
단한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 것
끝난뒤엔 지겨울 만큼 오랫동안(오랫동안)
쉴수 있다는것
지겨운가요 힘든가요 숨이 턱까지 찼나요
할수없죠 어차피 시작해버린 것을
쏟아지는 햇살속에 입이 바싹말라와도
할수없죠 창피하게 멈춰설순없으니
이유도없이 가끔은 눈물나게 억울 하겠죠
일등아닌 보통들에겐 박수조차 남의일 인걸
단한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것
끝난뒤엔 지겨울 만큼 오랫동안(오랫동안) 쉴수있다는것
It's good enough for me bye bye bye bye

오래된 노래이긴 합니다만..
S.E.S의 '달리기'라는 곡입니다.

살다보면 정말 힘들고 지치는 날도 있고
노력해도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아 속상할때도 있고 그렇잖아요.
사실 그런날이 더 많을지도 모릅니다.저도 아직 오래산건 아니지만 그래도 살다보니 조금씩 인정하게 되더라구요.

우리가 할 수 있는건..
열심히 노력하며 버티는 것 밖에는 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그 '결국 시간은 흐른다'는 진리가 우리안에 내제된 우리가 버티고 살아갈수 있게 하는 힘이겠죠.

그래서 끝이 있다고 다독여주는 이 노래가 이 가사가 참 힘이되고 위로가 되더라구요.

'끝이 있다'라는게 한편으로는 슬프기도 하지만 우리가 너무 힘든 이시간도 결국 끝날거라는 희망의 끈을 살며시 쥐어주니까요.

도저히 못할거 같았던 일도 하나씩 하다보면 언젠가 끝을 보는것처럼!
결국에 해냈던 많은 일들 처럼!
결국엔 지나가서 이젠 그저 추억이 되어버린 일들처럼!

모든 건 끝이 있답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 힘을 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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