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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태화강 대숲납량축제 (아시는분은 패스)

공연 티켓 카테고리 몰라서 일반에 써봅니다. 태화강대숲납량축제 2024년 올해 16회를 맞았는데요. 입장은 "무료"이고, "호러 트레킹"은 유료에요. 입장이랄게 무색하게 (마라톤 출발지점과 동일) 누가봐도 입구인 곳으로 들어가면 인포 바로있구요. 슉슉 그냥 통과~ 공연무대와 사진찍게 설치된 각종 조형물들.. 푸드트럭들. 프리마켓들. 호러사진관. 공포페인팅 모두"무료"입니다. (러프하게 p.m. 6시~12시..어짜피 걍 국가정원) (국가정원 앞 편의점서 사오는 분도 많아요) 다만, "호러 트레킹"은 하루에 7회, 8시~11시반까지 30분간격으로 운영, "1장 5천원(인터넷예매, 현장 현금.송금만)" 문제는!!!!! 당근에 표 값이 상이하여..(장당 5만원도 본 듯 😱) 죄다 "암표!!!!" 더군요. Yes24통한 인터넷 예매 회차당 150매!! 현장예매 회차당 150매!! 이렇게 한 회차에 300명씩 입장합니다. 다만, 인터넷 예매는 손이느리거나 시간없어 놓치고 현장예매는 3시에 대기표 먼저 받아 6시부터 표.티켓으로 교환받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30분간격으로 300명씩(현장150매+예매150매) 7회나 하다보니 복잡하여 사고예방차원] [각 회차별 대기표 접수대와 회차별 티켓교환 접수대가 별도로 있어 그닥 안 복잡합니다. 줄서세요 줄!] [현장예매 대기표 접수는 3시부터인데 그전에 줄서면 담당들이 와서 보냅니다. 줄도 안 설뿐더러(16회짬빠) 시민들도 없고 횡합니다] [심지어 6시이후 가서 대기표 없이 바로 티켓 구매 호러트레킹 체험 가능.] !필자는 막날 8시반 가서 7회차 티켓 현장구매 함. !필자는 9시에서 11시까지 공포영화 볼 계획 함. 여튼!!!!!!@.@ 입장 및 공연. 부대시설은 "무료"이고 (트럭은 사먹어요!!) "호러 트레킹"은 "1장 5천원"유료이니 암표 사지도 팔지도 말고 좀좀! 문화시민들답게 많이 가서 즐겨요. 울산이 인근 경주.부산보다 귀신 수도 많고 분장도 제일이고..체감상 짧답니다. 꼭가봐요. 구구절절했네요..;; 덕분에 호러사진관 무료가족사진 남았네요. 귀신알바분들 포즈 및 사진사분이 순식간에 10장이나 찍어놔서 감사했네요 ;; "호러 트레킹" 귀신분들 분장 및 집요하게 열일하셔서 간만에 귀신꿈도 꿨구요ㅡㅡ. #태화강대숲납량축제 #당근암표 #태화강 #호러트레킹

조회 217
댓글 정렬
  • 탈퇴 사용자

    이거 노잼

    • 달동·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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