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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9일 오늘의 뉴스

1. 한미 연합훈련 시작 →한미 군 당국이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연합 군사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을 오늘부터 열흘간의 일정으로 시작했다. 한미일 3국 정상은 어제(18일)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 1주년을 맞아 3국 협력이 필수불가결하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2. 올해 미국 대선에서 해리스 부통령→ 경합주뿐만 아니라 전국단위에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에 앞선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민주당 전당대회에 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경합주 유세에 나섰다.

3. 영화계 세기의 미남 프랑스 대표 배우 알랭 들롱이 88세의 일기로 별세→1957년 '여자가 다가올 때'로 데뷔한 알랭 들롱은 '태양은 가득히', '한밤의 살인자', '미스터 클라인' 등 9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2017년 영화계를 은퇴한 알랭 들롱은 2019년부터 뇌졸중으로 투병해온 걸로 알려졌다.

4. 파출소 순찰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40대 여성→ 폭염 속 무더운 차량 안에 36시간 갇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숨진 A씨는 지난 16일 오전 2시쯤 문이 잠기지 않은 채 하동경찰서 진교파출소에 주차돼 있던 순찰차에 혼자 들어갔다가 갇혔다. 이때부터 A씨가 발견된 지난 17일 오후 2시까지 순찰차가 출동하지 않아 경찰은 그가 차량에 들어간 사실을 알지 못 했다. 순찰차는 범죄 혐의자의 도주 우려를 막기 위해 뒷좌석에서 문을 열 수 없고 앞좌석으로도 이동할 수 없는 구조로 돼 있다.

5. 필리핀 중부의 인기 관광지 앙헬레스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오토바이 강도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다쳤다→이 지역에서 최근 한국인 상대 강력범죄가 잇따르면서 현지 대사관이 안전 공지까지 내렸다. 범행이 벌어진 필리핀 앙헬레스는 최근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6. 지난달 '그냥 쉬었다'는 청년은 44만 3천 명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이 관련 통계를 만들기 시작한 이래 가장 많다. 특히 쉬는 청년 4명 가운데 3명은 일하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유를 물어보니 '원하는 임금 수준이나 근로 조건에 맞는 일자리가 없을 것 같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7. 최근 배달업계에 외국인 배달원이 늘고 있다 → 여름이 되면서 주문량이 평균 30% 늘었지만, 날이 덥고 일이 힘들다는 이유로 국내 배달기사는 점점 줄어들고 그 빈자리를 외국인 배달원들이 채우고 있다. 하지만 외국인은 영주권이 있어야 배달 일을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은 1만 원에서 20만 원을 주고 한국인의 명의를 사서 배달 일에 뛰어들고 있다.

8. 말 그대로 미친 더위가 이어지는 요즘자영업자들은 문 열어놓고 에어컨은 빵빵하게 트는 '개문냉방' 딜레마 → 매장은 시원하게, 문까지 열어놔야 매출이 줄지 않는데 사실 개문냉방 영업은 불법이다. 위반 횟수에 따라서 150~ 300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하지만 2017년 이후 적발된 사례는 없다. 잠깐 환기하려고 문을 열어둔 거라고 하면 단속을 하기 어렵기 때문.​

9. 서울 지역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6년 만에 두 배로 오른 것으로 집계→ 분양가가 치솟아도 당첨 가능성은 바늘구멍이라 청약통장을 해약하는 사람도 최근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 서울은 29일 연속, 제주에선 한 달이 넘는 35일째 열대야 지속→ 이번 한주도 무더위는 여전하겠다. 예년보다 더위가 길어지고 있는데, 오늘과 내일 서울의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며, 이번주 폭염의 절정을 보이겠다. 절기 '처서'인 목요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린 후에는, 기온이 지금보다는 낮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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