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전 캣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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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밥주고 가는 캣맘 일주일 만에 만났습니다.
안녕하세요?
몇일전 캣맘 집앞에 밥주는 문제로 글 올린 쓰니입니다.
오늘 드디어 만나서 대화를 시도 했으나
대화가 안 통하는 분입니다.
왜 밥주냐 물어보니 새끼 고양이가 불쌍해서 줬답니다.
그 쪽 때문에 몇명이 피해보는지 아느냐
물어보니 안 준다고 이러고 갈길가내요.
사과한마디 없었고 준 밥도 안 치우고 갔습니다.
캣맘이라고 전부 나쁜게 아니겠지만
오늘부로 이 분 덕에 편견이 생기고 혐오 마저 생기내요.
또 오면 어떻게 해야할지 벌서부터 머리 아프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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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종로구 창신동
드디어 만나셨군요 그래도 안준다고 했으니 믿고 기다리는 수 밖에; 캣맘들 이중성은 진짜 알아줘야돼요 그렇게 불쌍하면 자기집 데려가서 키우지 ㅋㅋㅋ 하여간 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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