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헌동 무슨일 있나요
인헌중 쪽에서 경찰차 왔다가던데 소리도 지르고..
봉천동·동네사건사고·1층이2층이고 3층이2층 이고 확실한밖에 문앞표시없고 전화해 물어보니 그것도모르냐짜증내는돌아이 를 봤음 그집은 어느누가가도 전화해물어볼수있는 구조고 뻔하면사는 너나알지 이더위에 산동네 꼭대기에 있는집을 찾아 가니 대문없고 반쪽 문 이고 보통 2층 을 계단올라가 있는집인데 무슨 명품 로비가 있나 뭔가 집에처박혀 고의로 노린거수법이 그냥 내려와 배달음식이고 가져가는 수법인데 전화 안하고 놓고가면 꿀꺽처먹고 알고 보고있다 가 놓고가면 좋은데 전회하면 하학질로 소리지르고막말하는 놈 이정상 아닌듯 히다무서운놈일수도 있다고 생각들고 산꼭대기까지처먹고싶은거 밤이고 언제고 시켜처먹는데뭐가 불평 이고 이건 그냥 날로처먹었는데 전화하니 니놈 이노발대발이지 빠르게 갔고 그산동네 내려와 먹으려면20분걸릴거고 애매한 1층이 2층 이라고하는집 절대 배달해주지도 마셔요 산꼭대기 이런집 주소 이더위 에 무슨 다른사람 에게함부로하는지 대단한분이면 그런가
요새 그런 거지근성가진것들 많아요 ㅡㅡ 호수도 재대로 안쓰여있어서 전화하니 폰 꺼버리고 안받아버리구요
요즘 많은거 같아요 주소도 안맞고 애매한곳 인데 다보고있지요 그래도안 나오고 온거알고도 이상한 사람많고 배달서울대 기숙사도이상하고 나오지 온지 한참 만에 내려간다느니 찾기도 나쁜데 갔으면 고마워 하지도않고 기다리래요 십오분넘게 걸려 내려온 사람 서울대라 대단한듯 사람 우습게아는종 인듯 당연 한지 그런건지 서울대 잘난거 뿐 인성 은 ㅇ 이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별별 많고 아파트도 요좀 잘조심 해 확인 하고 1101 인데 1110호 놔두고 20 층 내려오고 다시엘베타고 갓는데 가지고 가버려서 물건 잃어버리고 물건값물어야되고 열받고 그런곳 이있고 오피스텔도 애매한곳 놔달라는거 다 거지근성으로 꿀꺽해요 무슨 집앞도아니고 에이동비동 사이 비상구옆 에이런식 나중 20 층내려온순간취소 물건못받음 이런식 가다 다시가는게 어려운거다알고 쓰레빠 끌고 슬슬걸어와 그냥가져다 먹기만하면 되는수법 해본 것들이또 하는 거지근성
배달 해주지 말고 배차 취소하거나 전화 받을때 까지 음식 가지고 다녀야 되요 놓고 가는순간 적자에요
인헌중 쪽에서 경찰차 왔다가던데 소리도 지르고..
봉천동·동네사건사고·저희층은 4가구, 위층은 2가구이고 구조가 달라요 윗집은 3가구 합친 사이즈라 넓고, 부부+초딩둘 살아요 나머지 세대는 다 1인가구.. 포스트잇, 대면, 집주인, 슬리퍼, 케이크 다 해보며 애원했지만 씨알도 안먹혔어요.. 평소 새벽 2시까지 쿵쿵 소리랑 의자끄는 소리.. 새벽 4시반에 기도하러 간다고 쿵쿵쿵.. 2시간 뒤 돌아와서는 출근한다고 쿵쿵쿵... 몇번을 깨는지 몰라요.. 저녁시간은 무너질듯 울리지만.. 그런 시간대는 이해합니다 낮시간 오후시간 다 이해하니 밤9시-아침9시만 조심해 달라고 새벽에만 조심해달래도.. 본인들 아니다 시전.. 저도 열받아 고무망치 사서 쳤더니 윗집 애아빠가 한참 동안 우리집 노려보고 가고, 우리집 발로 찰려고 하고 벨 누를려는거 그집 아줌마가 막고 데려가는거 보고 공포를 느꼈어요 참다참다 천장을 치면 보복으로 발구르기+피아노를 쳐서 괴롭힙니다 제가 너무 예민하대요 저 자취방 4번째인데 귀 어두워서 세탁기 돌려도 잘자고 술파티해도 잘잤는데.. 저는 퇴근 후 돌아와서 하루종일 이어플러그 끼고 생활합니다 너무 서러워요.. 집주인은 나몰라라 하다가 끝내 다른집들도 그집 민원 몇번 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애있는 집이니 제가 이해해야한대요 사정이 있대요 (윗집이 지인이랍니다) 그러곤 둘다 나가래요 본인은 중재하기 스트레스 받는다고.. 근데 윗집은 계약이 8월 만료이고 저는 이제 입주 한달째니 제가 먼저 나가래요 윗집은 애있어서 바로 못나가니 8월에 나가면 된다고 윗집이 집주인 대신 건물관리를 해준다네요.. 저 여기 산지 고작 한달 넘었어요 (계속 참다가 집주인한테 말한건 고작 2번이었어요) 저도 급하게 집을 알아봤어요 이 집이 임대사업자+대출+보험 집이라 금방 빠질거 같아서요.. 근데 지금 매물이 없대요.. 대출+보험낄려니 아예 없대요.. 집주인은 세입자 새로 나타나면 빠른 날짜로 빨리빼자 독촉을 하고 저는 집이 없어서 곤란한거죠.. 그래서 바로 빼기는 힘들다 1달은 줘야한다했죠 그러니 집도 안빠졌는데 부동산 상담하러 갔냐고.. 그러는거 아니라고 제가 진짜 이상한 사람이라고 하네요 저를 중개해 준 부동산에도 이상한 세입자 소개시켜줬다고 복비 못내겠다 했대요 저도 복비 못내겠다 했거든요.. (솔직히 저도 이런집 소개시켜준 부동산한테 따질거 그랬어요..) 부동산이 그냥 서비스로 해주기로 했는데 엄청 기분 나쁜티를 냅니다... 막 협조하라고 막무가내이고.. 다수가 덤비면서 몰아세우니까 정말 서러워요 옆집 아랫집 얘기해보니.. 윗집 악명 높더라구요.. 제가 왜 쫓기듯 나가야하냐고 따지고 싶은데 부동산, 윗집, 집주인네 다 덤비니까 너무 서럽습니다 어제는 너무 힘들어서 호흡곤란까지 왔어요 고향으로 내려가고 싶어요.. 가족없는게 서러워요 저도 집 빨리 나가서 여기랑 인연 끊고 싶어요 근데 집이 없어요.. 서울에 여자 혼자 살기 괜찮고 그나마 가격 괜찮은 곳이 있을까요...
인헌동·고민/사연·제 나이 이제 50초반줄입니다만 아직은 학원운영하면서 이래저래 먹고 살만은 합니다 그러다 문득 드는 생각이 내가 과연 몇살까지 돈을 벌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면서 수입이 전혀 없다면 모든걸 아끼면서 살아야하는데 과연 한달에 얼마나 지출하면서 살게될까 궁금해지더라고요 결과적으로는 의식주인데 의는 그냥 있는대로 깔끔하게 입는다치고 주는 임대 아파트 산다고치면 10만원 이하면 될꺼같고 식은.... 뭐 지금도 입맛이 없는데 그때되면 더 심하지 않을까 지금은 그래도 비싸더라도 사먹지만 그때는 왠지 살기위해 먹을꺼 같네요 그외 교통비나 통신비등은 지금보다 덜 쓰고 아껴쓰게 될꺼같은데 한가지 감이 안잡히면서 나이먹고 지출비율이 가장 높은것이 의료비라고 하던데 이게 어느정도 필요할지 와닫지가 않네요 그냥 노년에는 산책이나 하면서 잠푹자고 영화나 책같은거 보면서 평화롭게 보내고 싶은데 월 평균 얼마나 있어야 할까요? 인생선배 또는 저보다는 좀 더 계획적으로 사는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성현동·일반·앞만보고 달렸다보니. 놓치고 있는게 다가오네요.
낙성대동·고민/사연·따릉이타고 신나게 한강달리는데 미친비둘기가 얼굴로 날라옴 손으로막는순간 비둘기 따귀날림 ㄷㄷ
보라매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