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잠복 ㅎ
어제 사료냄새맡고 내려온 까만냥이가 밥만먹고 안가고 마당냥을 공격하는바람에 사장 에게 들켜 지붕으로 쫓겨났어요 ㅠ 오늘도 올까봐 일단 지붕쪽에 사료를 뒀는데 오전내내 안보이더니 방금 왔나봐요 건데 사장이랑 직원들이 들락날락하니 일단 망을 보고있네요 눈치못챈 사장과 직원... 하지만 내눈엔 보이네요 ㅎ 나중 점심 먹으러 다들 나가면 캔하나 챙겨줄게 그러니 마당냥 괴롭히지말고 사이좋게 지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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