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구청에서 날아온 분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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뀽잉2
뀽잉2
수영구 광안제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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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 분리수거를 제일 많이 하다보니 건물 관리자분이 물만 먹고 사냐고 물어보시더라요😂😂

어느날 구청에서 날아온 분리수거 방법!
안그래도 예전부터 비닐과 페트병을 나눠 버리고 있었는데 다른분들이 왜 꼭 그렇게 귀찮게 버리냐고 많이들 물어보시더라구요ㅎㅎ
이제는 습관이 되었기도 하구 널리 소문이 퍼져 다들 비닐과 페트병을 나누어 잘 분리수거 하시던데 뭔가 깔끔하게 떼어진 페트병을 보면 참 기분이 좋아요!! 건물 관리자분이 저희집 페트병 버리는 날이면 ' 그 집은 물만 먹고 살아요?' 라고도 하셨어요ㅎㅎ 분리 수거때 따로 말 안해도 알아서 분리 수거 해줘서 고맙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려운 일도 아니고 아주 작은 이 실천으로 인해 환경이 조금은 나아지길 바래요. 요즘은 분리수거만 잘해도 이 빈 페트병으로 만든 리사이클링 제품도 꽤 많더라구요. 덕분에 이렇게 이벤트도 한번 참여해봅니다!

∙ 조회 404

댓글 2
7

뀽잉2
은행나무
연제구 연산제9동

좋은일 하시네요.
생수라벨은 제거가 잘 되는 편인데
투명음료수페트병 라벨과 빈병 라벨이 깔끔히 제거가 안될때가 많아요.

예전에는 빈병라벨도 제거가 잘 안되는
라벨은 물로 지운후 버렸는데 그것도
물낭비가 싶어 지금은 간단한 헹굼만
하고 제거가 되면 되는데로 안되면
안되는데로 버리네요.

국민들이 분리배출시 헷갈리지 않도록
제품에 간단히 재활용가능 또는 재활용
불가라고 문구 표시만이라도 하도록
정부가 기업체에 요구 하면 될텐데
이게 안되니 아쉽죠...
그러니 헷갈리니까 그냥 버리고
악순환이 반복 되는거구요.

오늘도 벌써부터 덥네요.
그러나 오늘은 불금이니까 조금만
참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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