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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사건사고

여기는 공중 목욕탕이 아닙니다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네요 오늘 새벽에 장유사 계곡 쪽으로 운동 가고 있는데 계곡에서 60대 정도로 보이는 남자가 팬티만 입고 계곡에서 샴푸로 머리 감고 바디샤워 로 목욕을 하고 있어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네요 새벽이라서 아이들은 없지만 여성분들도 지나다니는데 할 말이 없게 만드네요

조회 2,482
댓글 정렬
  • 율하동·

    참 여러가지 하시는분이네요 여름이라 하지만 등목이 아니라 목욕을 하시고 찍어서 당근에 오르시면 놀라실란지~~

  • 장유1동·

    경찰에 신고부탁드립니다^^

  • 장유2동·

    장유에도 자연인이 있었네ㅋ

  • 장유3동·

    경찰 신고

  • 장유3동·

    우리가먹는식수로 다들어갑니다

  • 상암동·

    에휴

  • 상암동·

    답없네

  • 무계동·

    아이들도 들어가서 노는곳인데 그러시면 안되시죠

  • 장유1동·

    늙으면 왜~~부끄러움이 없어지는지

  • 장유3동·

    오늘 이른아침에도 장유계곡 텐트속에서 타잔이 나오시더군요~^-^ 오늘은 40대로 보이던데 공공장소에서는 장소는 가려야할듯하네요. 문득 깜당고무신님 글이 생각나는 아침이었습니다~^-^

  • 장유동·

    에휴ㅠ

  • 장유2동·

    한번씩 눈살 찌푸리게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머리감는분 봤는데 ㅋㅋㅋ샴푸광고 찍으시는 줄 ㅋㅋㅋㅋㅋㅋㅋ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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