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보호원에 접수한 내용인데 ...

소비자보호원에 접수한 내용인데 중간에서 조율해 주시는 분이 사장이 안하무인이라고 합니다. 저는 곧 이사갈 예정이고 웬만하면 좋게 해결하고 싶었는데 못참겠네요.
민사갑니다.

얼마전 커뮤니티와 오늘 카페에 올린 글인데 오늘 조정위원회 다녀와서 추가 글 올립니다.
뻔뻔하고 멍청한건지, 안하무인이여서 제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가게 문 닫게 할겁니다.

1. 착용하고 있는 제품과 동일한 제품 수선(정말 간단한)을 요구하였으나 확인도 하지 않고 수선 불가하다고 해서 수십분 언쟁 높혀 설명해서 수선 의뢰하고 옴(정장 상의 2(소매 연장), 정장 하의 3(카브라2, 기장수선1). 해당 업체는 항상 간단한 수선도 맡기러 가면 딴지를 검
2. 수선 품이 많아 6~7일 걸린다고 하여 수긍하고 돌아옴.
3. 약속한 시간이 훨씬 지나서(5일) 연락하니 "카브라2의 수선이 절대 안된다, 연락했는데 안받았다, (전화번호가 잘못 저장되 연락 오지 않았음)"해서 매장에 가서 확인하니 정장 상의 두벌을 수선을 하였으나 팔이 안쪽으로 울어 있고 본인이 간단한 바지1 기장 수선만 해놓은 상태. 본 제품 카브라 수선 절대 안된다 함.(본인은 동일 제품 카브라 및 상의 소매 연장하여 입고 있음). 그래서 수선비 못드리니 옷 달라고 요청하자 옷 못준다고 하여 74,000원 계산하고 돌아옴. 집에 오니 상의 하나 팔끝에 구멍이 나있어서 메세지와 사진 보내 놓으니 답 없음.
4. 카브라 수선이 안된 제품 2장과 수선후 구겨진 상의 두벌 가지고 타 수선 업체 가서 카브라 의뢰 드리니, 전혀 어려운게 아니고 당연히 된다고 하셔서 맡기며, 정장 상의의 구김이 신경 쓰여 스팀으로 펴주십사 의뢰 드리니, "이거 스팀으로 핀다고 되는게 아니고 수선을 잘못한거에요. 정상으로 안되겠지만 정상으로 다시 수선하던지 손해 배상 받으세요.'라는 말 듣고 그냥 74,000원 내고 *밞았고 생각하고 넘기려고 했는데 이건 너무 괘씸해서 카브라 완성된 제품을 가지고 해당 업체 가서 먼저 상의 구멍난 메세지에 대해서 답이 없냐 물으니, 수선할땐 멀쩡했는데 가지고가서 구멍났다고 하면 어떻게 믿냐고해서, 한번 참고 카브라 수선된 제품 내밀며 다른곳에선 간단한 수선이라고 했다라고 하니 "그건 거기가 잘하나보죠"라고 해서 카브라 수선집에서 얘기했던 상의 수선 잘못된 내용 설명하니 발뺌만해서 녹취하면서,
1) 손해배상 100만원
안될시
2) 소비자보호센터에 의뢰하고 김포와 아파트 커뮤니티에 팩트 사진 다 올리고 추가 피해 없이 할꺼다라고 하고
다음날 18시까지 답달라고 하니, 다음날 9시경 미안하다는 말과 상의값과 수선비만 환불해 준다고 함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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