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월세 진짜 비싸요
월급은 이백만원 시급은 만원 준다는데가 허다한데 원룸 월세는 삼십에서 오십만원 받고 싶어하고 관리비는 영원부터 십만원까지 봤어요 오피스텔이랑 평수따라 더 비싸기도 하겠죠 이백만원에 거의 이십오프로에서 삼십프로 지출 차지하는데 고금리 대출 삼십몇퍼센트씩 받던 업체들도 생각나고 월세 장사는 못해봤지만 그래도 꽤 남는 장사 같다.. 그런 생각도 들고 암튼 벌이 대비 정말 비싸요 내 소득이 가난한건지 몰라도 지방이니 인구 소멸이니 해도 물가나 생활비는 여전한거 같고 전 잘 못느끼겠어요 생활이 나아진다는거 뉴스에서 정치 얘기하고 기술 얘기해도 여기 현실은 여전히 같은 상황 반복되고 있는데 저게 다 무슨 먼 나라 얘기들이야 나아지는것도 없이 그냥 총체적으로 그들만의 얘기? 그들만의 세상 그들만의 사건 그런 세상 같아요 제가 가입한 포인트 할인율이 유독 그런진 몰라도 저는 리워드든 포인트든 0.1% 주는데도 인색한 곳들만 98% 본 거 같아요 근데 수수료니 월세니 하면서 고정적으로 자신들이 받고 싶은 매달 꽂혔으면 하는 금액은 10%는 우습게 넘어가는것처럼 느껴져요 시급 만원에 풀타임 스케줄 배정도 어려운데 월급 이백만원에 앱들 구독료는 무슨 사천원 아니면 구천원씩 그것도 너무 비싼거 같아요 내 소득이 잘못된건지 딴 사람들보다 모든 면에서 뒤쳐질수밖에 없도록 만들어진 설계 같달까 돈 버는 재미도 없고 가난하도록 작정하고 만든 시스템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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