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하는길에 양정 애견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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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하는길에 양정 애견샵 앞에 썩은 냄새도 나고
사람들이 몰려있더라구요
사람들이 애견샵 앞에 쓰레기를 뒤지고 꺼낸건 강아지 새끼 사체ㅜ
제가 볼때까지만 5-6마리 그뒤로 너무 보기 힘들어서 못보고 지나쳐 와버렸어요
아마 더 나왔을것 같아요
사람들이 주사기 어쩌고 얘기 하는것도 들었어요
너무 불쌍하고 맘이 아팠어요
그 애견샵은 매번 늦게 오픈 하더라구요
아직 오픈안한상태에서 사람들이 오신것 같은데
그뒤로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네요
(거기 애견샵에 암컷 고양이도 새끼 빼서 진열장에 어미랑 같이 넣어두기도 하고 강아지 한마리도 새끼 뺀다고 그렇게 나두는것 같은데...)
∙ 조회 1318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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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독스라는 동물보호 단체에서 찾아간것같더라구요. 그런데 저 곳만 그런게 아니라, 대부분의 '애견샵'이 저렇다고 보시면 될것같아요. 새끼뺀다고 안팔리는 강아지 데려다 마구잡이로 번식시키고 좁은곳에서 비위생적으로 키우니 전염병이 돌 수 밖에요...ㅜㅜ 사지 않고 입양하는 문화가 하루빨리 정착되길 바랍니다..
저는 유기견에 눈도 안주고
팻샾만 보는 인간들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수요가 없으면 공급도 없을텐데....
지자체도 정신 차려야 할터인데...'.
관리감독 하는 사람들이 헤롱헤롱
하고 있으니.ㅡ.ㅡ
기사 나왔는데 45일 영업정지 처분 후 다시 영업재개 한다는데요..? 사람 같지도 않은게 무슨 생명 다루는 일을 한다고 보내주기라도 곱게 보내주지 쓰레기통이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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