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당근에 말도 안되는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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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크톤
플랑크톤
파주시 문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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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봉 신품 저렴하게 판다는 판매자‼️

요즘 당근에 말도 안되는 금액으로 중국산/듣보 제품을 네이버나 옥션, 지마켓, 쿠팡 등등 판매처에 등록을 한 뒤
배우자가 구입했다거나, 애인과 헤어졌다거나, 군대를 갔다거나, 선물 받았는데 쓰지 않아 매우 저렴하게 판매하겠단 글이 종종 올라오는데 이거 절대 구입하시면 안 됩니다.

이미 각종 사이트에 알려진 유명한 사기 수법이고 발견하시면 바로 신고 버튼 누르고 차단하세요.
대부분 시즌 지난 악성 재고 제품, 공식 수입사가 없는 경우, 가품으로 강력히 추정되는 제품인데 이런 경우 AS 절대 못 받습니다.
인증되지 않은 브랜드에서 만든 팔리지도 않는 제품을 수 배 웃돈 주고 사주는 호구 되는거라는 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웃긴건 물건이라도 보내주는게 양반입니다. 대부분 택배 거래 아님 거래하기 힘들다, 00에서 만나자 한 뒤 돈만 받고 바로 잠적 해버립니다.

‼️만일 정말 필요한 제품이 있다면 제발 쿠팡이나 네이버에서 후기 여러개 달린 정식으로 수입된 제품 구입하세요‼️

특히 부모님 뻘인 분들이 뭣모르고 엄청 저렴한 것 같다고 사려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진짜 어르신들 등처먹고 사는 (말아낌) 되지 맙시다.

∙ 조회 230

댓글 3
8

플랑크톤
세상에공짜없다
파주시 월롱면

맞아요 이거 저가로 구매해서 비싸게 파는거 엄연히 불법인데 (그래서 당근에 제가 사기라고 사지마시라고 글올렸는데 사진만 보고 판매 인줄알고 구매원합니다 하고 채팅이)신고 하면 벌금내야하는데 신고할시간이 없네요 급한넘이 우물판다고 멋모르고 저두 몇개 샀는데 아무짝에 쓸모 없는걸 구매해서 하루만에 부서지고...진짜 이런 판매자 사라져야할껀데..저는 이런거 찾아내서 당근에 신고해버려요 ㅋㅋㅋ

플랑크톤
호두
파주시 탄현면

저는보면 티가나는데 어르신들이 속으실것 같아요. 온도도 초기온도이거나. 말투도 어색. 급조한 스토리. 꼭 몰래판다거나 속상해서 판다는 글.
사진 보면 사무실벽이거나 사무실 바닥ㅎ
글 읽어보면 대충 속이는거 보여요.
남자가 써놓고 남편몰래라고 하거나ㅎㅎㅎ
더 웃겼던건 *엄마가 올리래요. 라고 제목 써놓고는 *한번 잡쒀보시면 좋으실겁니다 ㅎㅎ
라는 할아버지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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