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는 필요 없는 물건이 누군...

멀리 나갈수 없어 나눔 할때도 있는데 어디까지 가지고 나와라~여기까지 왔는데 도저히 힘들어서 거기까지는 못가겠다~이러시는분들도 계세요ㅎㅎㅎㅎ
전철역에서 5분거린데도 전철역까지 마중 나가길 바라시는 분들~
정말 거지근성들 많아요~

고급 두개나 같은사람이 가져갔는데,입으로 고맙다고만 하고
후기도 안쓰던데, 그정도면
중간은 가는걸까요.ㅎㅎ

보통 잘쓰겠다고 하고 커피한잔 사들고 가서 감사표시하지않나요?저만그런가?

저도 그래서 잘 안하게되더라구요

시간약속 정해놓고 ㄴㅐ일간다고 약속까지했는데 따른분한테 예약했다가 딴분이 안오시니깐 이제야 연락해서 무조건 오라고 명령하네요 어이가없네 참

아침 10시에 약속되어있었는데 제가 그집앞까지 가기로했어요 너무 피곤해서 깜박 알람을 끄고 졸아서 30분뒤에 급하게 연락했더니 겁나 싸가지없게 딱잘라말하더니 다른분한테 주겠다고 하더군요... 주는사람이나 받는사람이나... 조금의 예의 그리고 나눔이란게 인간미아닙니까 ... 너무하네요 진짜

공감합니다~~~답도 늦게 해놓고 딴분한테 나눔했는데 오히려 적반하장 하는분들도있습니다

이맛헬

그 나눔을 받고 매너 점수도 풀로 받은뒤 자기는 반토막 매너점수 주는 사람도 있어요

그래서 무료나눔보단 2000원이라도 받는게 나아요 ㅠ

나눠주는자나 받는자나 예의를
안 지키는것 고치는 한국인 되어야
선진국 국민 입니다.나눌때는 조건없이
쓰레기 물건 아닌것 대접 받을 생각없이
나누고 받을때는 맘에 안들어도 불평말고 감사하는 말과 마음 간직하기
이것이 외국서 경험한 서양인들
나눔정신 입니다.

저도 최근에 무료나눔 연락와서 받는분 시간까지 다 맞춰줬는데 당일에 거래 장소 아닌 본인이 엉뚱한 곳으로 가놓고 왜 주소 바꾸냐고 성질내는 아저씨보고 어이가 없더라고요

전 더황당한경우 호의를 베푸는데 권리인줄알더라구요.. 기도안차서 와.. 대놓고 하나 더 안줌안돼요? 이러길레 ..죄송하지만 나눔하는데 멀또 달라시는건지.. 물었더니 더 하나줌될것을 하고 휑하고 뒤돌아 걸어가더라구요 전 그자리에서 3분정도?멍때리고 서있었답니다 하하

완전 공감해여 심지어 자기 있는곳까지 가져다 달라는 사람도 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