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이웃집님이 디카추억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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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언니는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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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이웃집님이 디카추억 올리신거 봤습니다 저도 불이나서 몇장 안남고 해서 올려봅니다 저 아기때인데 동생이 낳은 아기보다 귀엽네요ㅎㅎ 저는 어렸을때부터 잔병치례 어마어마하게 해서 동생보다 사랑받고 자랐거든요
동생이 본인 아기 낳기전까지 애정결핍이였어요 근데 본인아기 태어나고서 부터 애정결핍 좋아진거 같아요 참다행이예요 어찌됬든 저때문에 피해를 보았으니 언제나 미안한 마음뿐이였거든요 그래서제가 동생아기 더 많이 예뻐하나 봐요 저는 두살 아기랑 놀때가 젤로 재밌어요
엄마 말씀이 아기의 나쁜버릇 아기때 저의 모습과 판박이 라네요 침흘리고 혓바닷으로 입주변 계속 핡고 입짧고 겁많고요ㅎㅎ 다른점은 두살아기는 생각을 참 많이해요 그리고 대답해요 저는 그렇지 않았었데요 걍 단무지였데요
참고로 얼굴은 저 못따라오네요 ㅎㅎ(자화자찬♡~~)
저 오늘 4시예약 마치고 모임가요 정모 말고도 꼭 한번쯤 가보고 싶었거든요 28일에 정모한데요 근데 요즘 급살이 쪄서 이쁜옷 입기가 곤란하네요 남편이 그러는데 원피스 입으려는데 몸통이 5센티 커져서 못입는데요ㅠㅠ 대신 입맛 좋으니 그걸로 됬어요 먹는게 요즘처럼 즐거운적이 없었거든요 몸매냐? 맛이냐? 하면 저는 맛이요ㅎㅎ 배가 고파서 속이 쓰린데도 물밖에 못먹은적이 허다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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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이웃집언니는해결사
탈퇴한 사용자

귀엽네요ㅎㅎㅎ
정말 옛날 아날로그시대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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