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동쪽인데 사거리에서 직진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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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동쪽인데 사거리에서
직진신호 받고 주행중
우회전차가 받깟쪽 3차선으로
우회전해야 되는데
바로 2차선으로 진입하면서
직진하는 내차의 측면을
들이받을 기세이다.
순간적으로 1차선으로 피하며
창문을 내리면
"운전을 어떻게 하는거요"
했더니 검은썬팅 너머로는
무시하고 가길래 따라가서
길을 막고 내려서 그차에
다가가니 창문을 내린다
아니 아가씨 운전을
"그렇게 하면 사고나잔아요"
그러니까?
"아떠시 내가 머 잘몬했나요?
왜 길을 막아요"
갑자기 화가 나고 목소리가
높아졌다!
"아니 한국에서 그렇게 운전하면
사고난다고"
"아니 아떠시 아떠시는 왜 내뒤따라
오면서 갑자기 끼어드는거예요"
"이러면 신고 합니다"
그러면서 경찰에 신고를 한다.
도무지 말귀를 못알아 먹고
대화가 안된다.
직진신호 받은 나를
자기차 뒤로 쫓아온 차로 생각
하고 있다.
사과하라는 내가 완전 바보되버렸다
경찰이 오고서야 중국녀자가
자기가 잘못했다는걸 알아차리고
아무말이 없다.
지금 정중하게 사과하라고
했더니 마지못해 사과를 한다.
더운데 중국녀 때문에
열 엄청받네!
중국녀 남편아자씨 통화
하면서 옆에서 들었는데
당신 마누라 교육 똑바로
시키시요 그리고 운전도
안돼는데 무슨 썬팅을
그렇게 찐하게 하누?
아반테 중국녀
앞으로 운전 똑바로!
욕나오는걸 겨우참고 글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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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외국인만 문제는 아니에요.
무계로에서 저는 바깥차선 타고 있고 에쿠스탄 아줌마는 안쪽 차선 타고 거의 나란히 가고 있었는데 에쿠스 아줌마가 깜빡이도 없고 1차선에서 바로 우회전 틀어버려서 박을뻔 했습니다.
1차로에서 2차로 들어와서 그 다음에 우회전을 한다는것 까지 가르쳐줘야 아는걸까요?
중국인들은 원래 싸가지없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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