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안녕하세요 혹시 도량5주공에서 가까운곳 건강검진 받을수 있는곳 아시는분이나 받아보신분 계실까요ᆢ처음 받아볼까 하는데 괜히 무섭고 겁이나서ᆢ차가 없어 멀리가긴 힘들듯 하고 가까우면 더좋을듯해요
도량동·병원/약국·당근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조그마한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 서른다섯 10년차 과장으로 평범한 사람입니다 언제부터인가 회사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대문을 보고있으면 숨이 턱 막히고 출근 도장을 찍는 지문인식기에 지문을 찍을때 속으로 생각합니다 오늘 난 내몸이 내것이 아니다 좋은일은 없어도 되니까 아무일만(불상사) 없어라 하고 말이죠 사회생활 경력이 아주 없는것은 아닌지라 수많은 사건 사고도 잘 이겨냈었는데 요즘들어 의도를 했던 안했던 생각했던대로의 딱 반대로만 흘러가서 앞으로도 이런 상황이 계속 있을꺼란 생각에 이젠 자신이 없고 뜬눈으로 밤을 지샌적도 있었어요 일하다 보면 부당하고 억울한일도 있습니다 스트레스겠지요 각 회사들마다 흡연장에 연기가 멈추지 않네요 저는 흡연을 하지않지만 이래서 피는구나 이해가 됩니다 저는 평소 화를 내는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걸 깨달아서 저만의 방법으로는 혼자서 분을 삭이거나(이건 좋지않은 방법) 또하나는 제가 먼저 숙여서 그사람을 미안하게 만들어 내사람으로 흡수해 버립니다 너만 힘든게 아니고 다힘들어 그런 막연한말 말고 여기 계시는 선생님들께서는 어떤 마음으로 10년차의 고비를 넘기셨는지 궁금합니다 회사 그만두신 형님들 말씀이 "야 여기(회사) 나오면 모든것들이 쉽다" 이러시고 아마 퇴사하시고 잘 되신모양 또 다른 형님은 "형처럼 병신같이 그만두지말고 이래(이렇게) 일하고 이만큼(급여) 주는데 없으니까 붙어있어" 라고 하셨었지요 제가 정말 하고싶은것은 유치원 대표이사로써 자격증은 다 따놓고 이제 자금만 있으면 되는데 앞으로의 저출산으로 볼때 전망은 좋지않아보여 선뜻 실행하기가 그런 상태입니다 밑에 사진에 글은 퍼온거구요! 두번째 푸른 하늘의 신호등은 친구가 찍었는데 저와 상황이 너무도 같아서 달라했습니다 멈춰야하나 주의하며 거리를 둬야하나 다른길로 가야하나 직진하여 맞닥뜨려야하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트레스받고 정말 힘들때 내가하는일에 (즐거라) 긍적적으로 하루에 3번생각합니다. 자존심 상하고 죽을많큼 힘들때 그때 결정하시면 좋을실듯 합니다. 가족생각하시고 조그만 더 힘내보시오. 사회 나오시면 돈벌기 힘듭니다. 기술직 있으시면 괜찮지만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ㅎㅎ 덕분에 힌트를 얻었어요 긍정적으로 하루 3번! 업무로 정신없지만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도 보고 한문철 변호사님의 방법인데 심호흡을 크게 3번! 좋은 하루 되세요~
저도 인생을 살면서 쓴맛 단맛 다 부디쳐보아씁다. 힘내십시오. 취미 생활하시면서 스트레스 푸시오.좋은하루되세요 ~^^
피아노님의 글을 여러 번 곱씹어 읽다 보니 내 지난 일들까지 되내게 되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으면 나도 그랬었지 사는게 다 스트레스지 할겁니다. 머. 아닌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힘든 분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은 하나 뿐입니다. 힘.내.십.시.오. 뒤에 계획해둔 일이 있다는건 행복 한 일입니다. 그 일을 위해 잠시 천천히 생각을 하시며 평소에 스트레스 해소 할 방법을 스스로 깨우치세요. 담배 술은 방법이 아닙니다. 저도 금연 11년차. 담배 끊으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만들어지더군요. 힘. 내.시.고 묻고 더블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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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님 감사합니다 사진 자료까지! 힘내서 버티다보면 기회는 반드시 온다고 합니당 휴일에 밀린 늦잠을 자는것도 좋지만 스트레스를 푸는 저만의 방법을 잘 생각해볼게요! 화투랑 카드 도박? 이런건 잘 모르지만 격려 감사해요^^
인생도 조금은 도박입니다 즐거운 도박. 버티는게 능사는 아닙니다. 버티는 것도 스트레스입니다. 해결 할 방법을 찾고 스트레스를 푸세요 ㅎ 힘내세요
이제부터 넌센스군요~ 만화처럼 분신술을 써서 본체는 일을하고 나머지는 다른길로 보내보고 싶네요ㅎ 말씀 감사했습니다!
어떤게 맞는 길인가... 보다는..그냥 단지 내가 무엇을 선택하느냐 인것같습니다.. 모든길에는 다 장단점이 있으니까요.. 하고 싶은걸해도되고 멈추고쉬어도 좋고 좀더 힘내서 남아있어도 됩니다. 그 무엇이든 당신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회사에 아버지뻘 되시는 형님이 계십니다 그형님은 주말마다 멀리 안가시고 꼭 동네 뒷산이라도 다녀오시는데 산 위에서 밑을 내려다보면 자기네들끼리 아웅다웅 싸우고 아등바등 힘겹게 사는게 다 보인다해요 위에서 내려다 보고있으면 너도 느끼는바가 있을거라며 등산을 해보라 하시네요 칼스님의 또 다른 관점에서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힘이 나네요~
힘내십시요 이또한지나가리~ 단순하게 생각하세요.
어떤 스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저 흐르는 강물을 어찌 막을수 있을꼬? 제가 너무 잡고 있었나봅니다ㅎㅎ 흐르는대로~ 심플한 말씀 최고입니다!
노래가사 처럼 지지고 뽑고 둘러보아도 똑같은 인생입니다
배고프면 다 똑같은 사람! 요즘 살도 5kg 빠졌는데 뭐라도 먹어야겠네요 잠시후 맛점 되세요~
전 걍 버텨요~^^ 월급인생이지만 이만한 재테크 어디에도 없죠 ~ 회사다니는거 힘들죠 ㅠㅠ 다 똑같을겁니다ㅠ 도살장에 끌려가는거마냥 싫어요 그치만 월급타면 또 으샤으샤 언제그랬냐는듯 금융치료하고 또 다닙니다 ㅋ 인생 뭐있나요 ~^^ 먼가 푹빠질수있는 취미도 가져보세요~^^ 님도 한주 즐겁게 보내시구요~^^
이렇게 상냥하신데 닉네임이 미친당근! 두둥 반전매력 좋은 글 감사해요~ 뭐든지 가늘고 길게 가는게 중요한가봐요 어쩔땐 카드 막 긁어서 놀기도 하고 싶지만 간땡이가 작아서 현실은 꽈배기 사먹으며 기분전환 해봅니다^^
잠 못 이룰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회사 정문에서 도살장 들어가는 가축처럼 망설려 진다면 작은 일이 아니네요 아직 젊은 나이인데 생각은 깊어신 것 같네요 하지만 고민이 느껴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회사나 일상 자영업이나 은퇴를 결정할 때는 선택에 단호해야 한다네요 이승엽 야구감독도 구단의 만류에도 지도자의 길로 결정을 하면서 뉘앙스 있는 마를 남겨지요 -타석에 들어서면 공이 무서워 지네요- 본인이 업무나 대인관계에 틈이 느껴지는 시기에 현명한 선택을 하는게 올바른 것 아닐까요 창창한 나이고 긴여정이 기다리고 있고 파란 신호등이 켜있어니까요^^
지금 다니고 있는곳이 신설 2공장이라 최소 인원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직원수가 적어 대표님의 신임을 한몸에 받고있지만 반대로 실수를 했을때 겉잡을수 없는 양날의 검을 쥐고있는 느낌입니다 책임감이 너무 강해도 문제인데 선생님 말씀처럼 그럴수록 단호하라! 마음에 잘 새기고 어머니의 마음이 느껴지는 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안버팁니다. 극심한 스트레스는 수명을 단축시키는 지름길입니다. 죽으면 돈 많이 번다고 무슨 소용인가요?
맞습니다!! 해가 저물고 있네요 오늘따라 바람도 꽤나 불고 오늘은 일찍 자야될텐데 말이죠ㅎㅎ 건강을 잃지 않는 방법! 선생님의 말씀도 명심해둘게요 고맙습니다^^
오 그러고보니 초등때 이후 어른이 되었을땐 좌우명을 곰곰히 생각을 안해봤네요! 어제와는 다르게 날씨가 좋아 다행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도 월욜 아침만되면 출근하기싫어 눈물이 날려고 했는데..저만 힘든게 아니라 모두가 그렇군요..
산을 하나 넘으면 또 다른산이 버티고 있네요.. 위기일때 극복하는 저만의 방법으로는 존경하는분이 지금 나였으면 어떻게 하셨을까 떠올리니 힌트가 조금 생기네요 예전에 우연히 어머니의 휴대폰에 저를 '내 버팀목'이라 저장되어 있는걸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었죠 도저히 안될땐 '너무 애쓰지 말아라 아들아'라고 말해주던 엄마의 말을 명심하며 적당히 하고 퇴근해버립니다.. 공감 댓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힘들때 떠 올릴 수 있는 따뜻한 어머니가 계신것 만도 엄청난 복을 가지신거예요 이 세상에서 나를 위로해줄 수 있는 사람은 어머니밖에 없지만..어머니가 계셔도 오히려..상처만 주고 아픔만 주는 어머니도 많거든요 무엇 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큰 복을 가지고 계시네요~~
세상에서 제일 좋은말 어머니! 있다가 오실 엄마에게 선생님의 좋은 댓글 보여드릴려구요ㅎ 쉽지 않겠지만 다음주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요즘 상추가 많이 들어와서 잘게 잘라 엄마랑 바가지에 고추장 비벼먹어야겠네요ㅎㅎ 선생님께서도 남은 일과 화이팅이요~
네~~부럽네요~~
안녕하세요 혹시 도량5주공에서 가까운곳 건강검진 받을수 있는곳 아시는분이나 받아보신분 계실까요ᆢ처음 받아볼까 하는데 괜히 무섭고 겁이나서ᆢ차가 없어 멀리가긴 힘들듯 하고 가까우면 더좋을듯해요
도량동·병원/약국·생각 해보니 11년 세월이 흘러 갔네요 서로가 애인처럼 칭구처럼,.매일 저녁혼자 묵기실어 같이 해주든 님 멀리멀리 떠나네., 아직도 나이가62살이라 백세까지.살줄 알았는데....... 국화꽃 하나 언져놓고 한업없이 눈물만 흘리다..왔네..또 이런 인연 있을꺼나..많은 생각에 잠겨 한잔 하네요..
선주원남동·고민/사연·불고기하다가 고기를 넣다가 고기팩밑에 있는 이걸 잠깐같이 넣어서 ㅠ 음식 버려야하나요 저게약간뜨거워질정도로 볶다가 금방발견하고 건져내긴 했어요 ㅠ
원평1동·생활/편의·주차가 특히나 최악인데 정말 잘 가르쳐주시는 분 안계실까요 주차연수는 어디서 받나요..
봉곡동·고민/사연·동남아 이런 사람 말고 백인흑인들도 가끔보는데 구미가 한국에서 엄청작은동네고 관광지도 크게없는데 놀러온건지 산다면 이유가먼지 신기하네요ㅎ
송정동·동네풍경·산책하고 사진 찍었네요
신평동·취미·요양보호사 교육하는곳 아시는분 정보좀 주세요??
송정동·교육·회사 출 퇴근 버스가 사라진다고 하심에 버스 타고 댕겨야 할 듯 합니다 편의점 가면 다 파나요 ?? 아님 뭐 따로 신청을 해야 하는지 ?? 버스를 잘 안 타다 보니 잘 모르겠네요 일단은 뭐 340번만 타면 될 듯 함에.. 집 주위 편의점에 물어 보니 안한다고만 하시네요
송정동·일반·동량동 되게 시끌시끌하네요~~~ - 날짜: 10월 23일(목) - 시간: 오후 2:00 - 오후 3:00 - 장소: 어디서
도량동·일반·콩으로 뭘하면 맛나겠나요??
원평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