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 현대백화점 모 병원 아래에...

삼산 현대백화점 모 병원 아래에 있던 카페 매물입니다
보증금 1000에 월세 100
현재 당근에도 상가 매물로 올라 와 있을 수 도 있습니다

이분들 이렇게 매물 올려서 계약 파기 두번이나 하신 분들입니다
첫번째 파기때는 계약금 두배 물어주시고 파기한거라 아..특별한 사정이 있으 신가 보다 하고 이해했습니다
두번째때는 직접 부동산 통해서 다시 계약하자며 먼저 연락오더군요
이번에는 진짜 일꺼라 생각해 언니랑 직접 가서 조율도 하고 계약서도 다시 쓰고 왔습니다
직장에 사직서 제출하고 사직서 수렴 되고 나니 연락 오더군요
계약을 파기하고 싶다고 그렇게 직장 을 잃었습니다
그동안 그 가게 앞에서 시위도 하고 싶고
전화로 욕도 퍼붓고 싶었는데 참았습니다
지금도 부동산들 쫓아다니면서 후기 남기 고 싶은데
이정도만 합니다
혹시나 이글 보진 않을까 싶어 쓴다
당신들 나한테 제대로 된 사과도 안하더라 따지니깐
미안하다 어떻다 말도 안하고
어떻게 보상해주길 바라냐 라고 하던말
아직도 가슴에 남아서 잊혀지지가 않는다
내가 지금 너 무 하다 생각하면 사람도 아니다 진짜 이 글 보 고 반성하며 살길 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