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동 금마차
개인적으로 연탄구이집중 저는 여기가 제일 맛있습니다 이모네 신자네 불타는구공탄도 가봤는데 이상하게 여기 고기에 중독 된지 10년 정도 되네요 미장 휴먼시아 상가 앞에 있는 금마차 삼겹살 16000원 목살 16000원 초벌구이 해서 나오는데 육즙팡팡 식감도 끝내주고 김치 맛있어요 같이 나오는 청국장도 찰떡 궁합 화장실은 상가 화장실이라 여자분은 조금 불편할수 있지만 고기 맛은 보장합니다 맛있게 잘 먹었어요
나운동·맛집·한 아이가 엄마와 함께 재래시장에 갔습니다. 그런데 그만 한눈을 팔다 잡고 있던 엄마의 옷자락을 놓쳤습니다. 아이의 시야에서 엄마가 사라지자 두려워진 아이는 엄마를 부르기 위해 다급하게 소리쳤습니다. 그런데 황당하게도 아이는 '엄마'를 외치는 것이 아니라 엄마의 이름 석 자를 부르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자 아이 엄마가 자기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듣고는 금방 아이를 찾았지만 야단치기 시작했습니다. "이 녀석아, 엄마라고 불러야지, 주변에 다른 사람들도 많이 보는데 엄마의 이름을 그렇게 함부로 부르면 어떻게 생각하겠어?" 그러자 아이가 눈물을 글썽이며 엄마에게 대답했습니다. "엄마, 여기에 엄마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제가 엄마를 부르면 사람들이 다 돌아보지 않겠어요? 그래서 엄마 이름을 불렀어요." 결혼하고 어느덧 아이를 키우다 보면 본인의 이름 대신에 누구네 엄마, 아빠로 더 많은 시간을 살아갑니다. 어른이 된 후에도 누군가에게 내 이름이 불리며 기억되고 싶은 마음은 마음 한편에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엄마', '아빠'에게도 이름이 있습니다. 오늘 친근하게 불러봐 주세요. 읽다보니 공감 되어 퍼왔습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글이었어요 이 세상 모든 어머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ㅎㅎ공감되네요
우리의 어머님들은 참 위대하세요
공감되네요~
맞아요 어머님들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엄마의 이름은 엄마? "엄마라는 이름"으로 항상 똑같은 그 자리에서 다 이해하고 받아주고 감싸주고 모든걸 가족중심으로 희생아닌 엄마 자신의 기쁨으로 여기고 사시는 엄마의 존재를 다시 되세겨보는 따뜻한 감성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아주 좋은 글이어요!😅 저의 예를 들자면 가끔 본가에 가거나 할때 초인종 누르면서 "엄마 나야 나 왔어" 우와!"ㅇㅇㅇ오늘 화장 진짜 잘 먹었네 너 무 이쁘고 젊어보여 모른사람은 내 언니인줄알겠어"(자신감넘치시는미소) 그리고, 음.."ㅁㅁㅁ바짝 긴장좀 해야겠넹" 그러면 아빠는 "이래봬도 내가 나가면 줄선다" 그러시다가 두분이서 싸움(?)으로 번지면서 한바탕 웃음으로 끝나요ㅋ 엄마아빠 이름을 가끔 불러드리면 버르장없는것처럼 보일지는 몰라도 저희 엄마아빤 순간 가슴이 뭉클해지며 나의 존재가 살아있구나 자식에게 사랑받고있구나 느끼시며 많은 행복감에 젖어드신다네요 두분이서도 가끔 서로 이름을 부르시는데 엄마는 저보다 아빠한테 듣는 이름이 더 좋으신듯..ㅋㅋ 맞아요! 가족들이 엄마 이름을 되찾아주고 가끔씩 이름을 불러준다면 엄마로서의 존재감이 스스로들 자신을 더 귀히 여기시고 두분 건강도 더 챙기시며 행복한 사랑의 꽃이 피는 화목한 가정이 될거같아요ㅎ 글 잘봤어요 감사합니당!😄
모든 어머님들은 다 위대하세요 희생 하시면서 모든걸 양보하시면 마음이 아픕니다 어머님들 이름이 있으신데 자식의 엄마로만 불리실때 가끔 이름을 잊구 사신다는 말 듣구 한편으로 저두 죄송했습니다 저두 좀 더 노력이 필요하네요 지금보다 더 곁에 있어드려야겠어요😊
안봐도 제가 보는 견해에서는 백점 효자 같은데요?ㅎ 종종 어머니 모시구 바람도 쐬러 가시고 맛집도 다니시고... 한가지보면 열은 안다고 같이 동거든 아니든 늘 마음만 있지 자주 모시고 다닌다는게 결코 쉽지않거든요 근데도 그렇게 하시는거보면 더 한 부분도 세심하게 잘 챙겨드리고 다정하실거같아요 다정하게 자주 말 걸어주는거만큼 큰 효도가 없을거에요ㅎㅎ 매우 칭찬합니다!!! 별 다섯☆☆☆☆☆😁🥰😄
저는 동생에 비하면 잘 못합니다 제 동생이 엄청 효자에요 동생이 8정도 하구 제가 2정도 해요 겨울님이 항상 좋게 봐주셔서 더 노력을 해봐야할거 같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큰 힘이 되어주셔서 힘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연탄구이집중 저는 여기가 제일 맛있습니다 이모네 신자네 불타는구공탄도 가봤는데 이상하게 여기 고기에 중독 된지 10년 정도 되네요 미장 휴먼시아 상가 앞에 있는 금마차 삼겹살 16000원 목살 16000원 초벌구이 해서 나오는데 육즙팡팡 식감도 끝내주고 김치 맛있어요 같이 나오는 청국장도 찰떡 궁합 화장실은 상가 화장실이라 여자분은 조금 불편할수 있지만 고기 맛은 보장합니다 맛있게 잘 먹었어요
나운동·맛집·맛집이랑 선물 드릴거 지나가다가 추천 한번씩만 해주세요 두분 다 50대이십니다 꽃 싫어하시고, 요즘 추워서 밖에서 산책은 안하십니다 어머니께는 이미 설화수 세트로 사드렸구요 아버지께는 무슨 선물이 좋을지 감이 안오네요 그냥 다 괜찮다고만 하셔가지고요...;;;; 하지만 저는 선물을 해드리고 싶은데 마땅히 선물할게 생각이 안납니다 많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나운2동·고민/사연·이름좀지어주세요
나운2동·반려동물·안녕하세요. 혹시 베네스타 사시는 분중에 혹은 매물이 있으신 분 중, 집이 비어서 다음달 16~21일 단기숙박 허락이 가능하신 분이 있으신지요? 베네스타 사는데 대가족인지라 두명이 잘 곳이 마땅치 않네요ㅠㅠ 호텔도 걸어서 멀리에 잇고… 침대 두개만 있으면 돼요! 밤에 가서 잠만 잘 예정입니다. 가능하신 분은 댓글 남겨주세요! 가격은 총 30~40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룡동·주거/부동산·음 제가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아직 잘 몰라서 그런데 혹시 고기 괜찮거나 자주가시는 정육점들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소룡동·생활/편의·나운동 족발 맛잇는곳 냄새안나는곳으로 추천...부탁해요
나운1동·맛집·뭔가 보이스피싱같네요..한달에500이라니.. ..부동산일이라....ㅋㅋㅋㅋㅋ
수송동·일반·수송동 거주하는데 운전면허 따고싶습니다! 근처에 있는 운전면허 학원이 있을까요? 면허 관련해선 아무것도 모르는데 필기는 혼자 공부해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수송동·생활/편의·각종 온라인에 올라온 낚시글. 이거 믿는분들 없겠죠. 이 좌식들이 한국사람들을 바보로아나 ㅎ 10년만 젊었어도 1빠따로 당할뻔했네 . 유투브나 뉴스보시면 아시겠지만서도 캄보디아 주변으로 태국. 라오스. 베트남국경이 접해있는대 1.라오스 2.베트남 3.미얀마 4.태국으로 이동했다네요 . 여행가시는분들 주의해서 여행하세요. 한때 저도 베트남 안장성쪽서 캄보디아 검문도없이 그냥 넘어서 레스토랑도가고했는대 이게 진짜 잡아가도 모르는거였네요. 비자확인없이 넘어가니 어디있는지도 모르는것이니. ※※※같이 자유여행하자는 글도 급격히 늘었답니다.※※※
산북동·생활/편의·콜센터놈들 술처먹고 자느라 배달사고시 전혀 통화가안되요 모든건 라이더에게 짹임전가합니다
소룡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