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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동·병원/약국·안녕하세요 50인 정도의 중소기업 직장 생활 7개월 차인 사회초년생입니다. 다음달의 직장동료의 결혼식 축의금이 어느정도가 적당한지 감이 안잡혀서 글을 올립니다. 사실 입사하고 나서 지금까지 2번에 직장 선배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1명은 같은 사무실이지만 좀 자리가 멀리 떨어져 결혼식 당일까지 회식에서 5분 동안 말한 게 전부였던 분이 었어요 그래서 그분이 회사 단톡으로 모바일 첩정장 보내서 그 분의 결혼식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고민 후 안가고 5만원을 보내 주었습니다. 그 분은 그 이후에는 결혼식 이전과 같이 냉냉하고 말을 한적이 없습니다. 다른 1명은 제 바로 옆자리에요 그분은 제가 처음 들어왔을때부터 얼음장처럼 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입사한 후 3달은 아침에 먼저 인사를 하였는데 꾸준히 안 받아주시고 저를 직장내에 저를 따돌리는 현상을 조장하시고 그분이랑 서로 대화한적이 5분도 안되요... 그 대화도 결혼식 몇일전 저에게 미니빵 1개를 이거 먹을래? 라고 하신분이세요 그래서 앞분도 안가고 5만원하였으니 이 분도 안가도 5만원 해드렸어요 그런데 이분은 결혼식 이후 저에게 말을 전혀 안하시더라고요 업무로 말을 먼저 걸었는데 대답도 안하시고 직장내 따돌림 분위기 조장에 저에 대한 거짓된 루머를 퍼트리시고... 그래서 이후 제가 안가고 5만원 드려서 그런가 싶어서요 다음달에는 내향형인 저에게 먼저 말을 걸어주시고 가끔 업무를 도와주셔서요 회사내에 제가 적응할 수 있게 도와 주신분의 결혼식이에요 이 분 결혼식에는 꼭 갈 예정이에요 그래서 가고 10만원 예상하고 있어요 근데 앞 분들의 결혼식 이후가 저에게 너무 힘들어서 요즘 축의금 걱정이 너무 크네요 결혼식 가고 10만원이 적은 걸까요....?
가고 10 국룰 ㄱㅊ
그런 두루뭉실 한 말 해달라고 쓴 글 아닌거같은데요 .. 주는대로 오가는건 글쓴이 분도 잘 알겠지만 앞에 두 사례가 있으니 고민돼서 쓰는거겠죠 걍 답을 알려주는게 나아요 이럴땐 뭐 인생을 다 깨우친거마냥 그럴 필요 없습니다
이해를 선배들이 안해주니까 정답을 알려고 쓴 글에 뭔 서로를 이해하고 자시고 ...
10만원도 큰돈이죠~~ 보통 가까운 사이도 그정도해요 너무 맘 쓰지마세요
본인 생각에 안친하다고 친한 지인분들께 물아보고 참석하고 5만 내셨던분께 결혼때 전 안가고 5만 냈더니 지인분들께 뭐라했다더군요 기가차서 ㅋㅋㅋ 평소 행사비는 전 최소 10 했습니다 안친해도 가던 일가던 10만 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10만원 충분한데요
5만원도 충분해요 돈 액수로 사람 대하는 인성이 바뀌진않으니 인성이별로인사람은 청첩장받아도 안내셔도됩니다
직장 생활하면서 자기만의 경조사 비용 기준을 정하시는게 도움되실듯합니다 저는 20년차 직장생활 받을생각 안하고 친한 동료 선후배 등 10만원 / 적당히 인사주고받는 사이인데 업무상 부딪힌다면 불참 5만원 / 갈까말까할까말까 뭔가 고민했다면 0원 글쓴이님 입사한지 얼마 안됐고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10만원 적지 않습니다 슬기롭게 사회생활하세요
안가면은5 가면은10
매일 보는데도 소닭보듯 한 사람한테 가지도 않고 5만원이면 충분한거 같은데 여기 댓글들 왜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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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동·병원/약국·원종동에 가성비나 스끼다시 괜찮은횟집 있나요??아무리 찾아두 없는것같아 글올립니다
원종동·맛집·우리가 나이를 먹어 간다는 걸 늙어 간다는 걸 고상한 말로 익어 간다고 누군가 표현을 했었다 과일은 적당히 익었을 때가 맛나다 너무 익어 버리면 물러지고 썩어버리고 급기야 시어져서 먹을수 없다 그래서 일까 사람이 너무 익어버리면 너무나 비참한 현실에 맞닥뜨린다 나이를 먹어 갈수록 기력이 감퇴되고 정신은 혼미하여 스스로 자신의 육신을 감당 할수도 없는 지경에 이르고 정신은 어린 아이의 세계로 돌아 가는지도 모른다 내 어린시절 울아부지 팔뚝에 매달려 응석 부림을 받아 줬던 그 아버지는 이제 없다 전대를 앞에 차서 배뿔뚝이 였던 월송장터 우시장에 소장사 였던 울아부지는 이제 없다 다리통이 굵고 팔뚝에는 계란 한개쯤 알통이 베었던 울아부지는 이제 없다 피부는 말라 비틀어져 핏기하나 없고 울퉁 불퉁 했던 근육들은 온데간데 없고 굽어지고 휘어지고 뼈만 앙상히 남은 에피오피아 난민 보다 더 가엽고 슬픈 어린 아이 같은 내 아버지 아버지,,, 삶의 흔적은 오로지 하루하루 달력에 공그라미를 그리고 당신의 이름을 적는게 유일한 몸부림 일지 모른다 그럼에도 당신은 영원한 아버지 아버지다
작전서운동·고민/사연·삼정동 신흥시장 근처에 토스트 푸드트럭이 오네용 요즘 같이 추운 날 따뜻한 토스트 드시면 좋을 것 같아 정보 공유합니당😊😊
삼정동·생활/편의·이후로 심장이 뛰는게 멈추지가 않네요.. 불안하고 보고싶고 기다리신분들이나 기다리시는분들 어떤 마음이신지 저랑 비슷하신분은 없는지 궁금해요 ㅠ
작전서운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