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혹시 바선생인가요,,,?
ㅠㅜ 슨생님들 이거 혹시 바선생인가요?? 여태 없었는데 오늘 갑자기 천장등에 나타났어요 ㅠㅜ 움직이긴하는데 저대로 두면 알아서 죽겠죠,,,? 불키면 좀 더 빨리 움직이긴해요
구월동·주거/부동산·하얗게 노랗게 가루가 많은데 지나가는 어머님이 송진가루라고 하시더라구요? 맞나요? 혹시 송진가루 많이 마시거나 만지면 몸에 안좋은건 없나요? 오늘도 즐거운 대공원 소풍~~ 한바쿠 돌고 도사락먹고 낮잠자는 행복이♡♡
네~ 그렇다네요 다행히 건강한 사람이나 강아지는 큰 영향이 없다해요~ 저 희 둘다 알러지가 없어서 참만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소풍을 계속할수있겠네요ㅋㅋ
어린시절 송아가루는 고급진 먹거리였어요 송아를 송이째따다 햇볕에 말려서 가느다란 싸리나무가지로 톡톡살살 두드려털면 소복이 가루가쌓여요 고이간직해두고는 특별한날에 꿀이나 달달한 물에 반죽을 만들고 다식판에 담아 꾹누르면 노랗고 예쁜 맛있는 다과가돼요 지금은 꽃가루 알러지라고 천대를받지만,, 먹고싶다! 송아다식,,
아??!!! 송진가루 송아가루 같은건가요? 그렇게 귀한식재료일줄이야~~!! 검색해서 좀더 알아봐야겠어요 궁금하네요~
네, 어릴적 설사병이나도 송아다식을 만들어주셨어요 두쪽만 먹으면 바로 멈췃더랬어요
오오~ 어제 하루종일 흡입해서 설사는 안하겠네요 ㅎㅎ
네, 행복으로 충만한 날 되세요
와웅~~~ 행복이 넘넘 이뻐요~~
사람 안좋아하는 행복이가 우연히 만난 이쁜 이모가 좋았는지 낯선사람 품에 안겨서 행복해하기까지한 역사적인 날이었답니다~~^^
ㅠㅜ 슨생님들 이거 혹시 바선생인가요?? 여태 없었는데 오늘 갑자기 천장등에 나타났어요 ㅠㅜ 움직이긴하는데 저대로 두면 알아서 죽겠죠,,,? 불키면 좀 더 빨리 움직이긴해요
구월동·주거/부동산·늦어서리 바지락해감 땜시 ㅜㅜ
간석4동·맛집·유명하죠.. 모래내사장 저~~기 끄트머리 소머리국밥집.. 사장님이 강원도 분이신가봐요. 도지사 상장도 받으셨고.. 국밥은 고기 양도 제법 있고 좋은데, 겉절이와 깍뚜기는 제 취향은 아니네요. 국밥집은 깍뚜기 먹으러 간다는 소리도 있을만큼 중요한 반찬인데...
구월동·맛집·가격이 엄청나네요. 1개에 2천원.. 사이즈는 작은데 가격은 비싸지네윱. 그래도아직 잉,붕어 빵은2마리 천원 유지 하나고있나봅니다.ㅠㅠ
간석3동·일반·저는 월세 세입자입니다,, 욕실 청소 중 모서리 타일이 살짝 깨져서 5센치정도ㅠㅠ 수리 가능 여부와 대략적인 비용이 궁금해 문의드립니다.. 흐어어어엉 ㅠㅠ 벽이 약한가봐요 ㅠㅠ 솔질하다깨졌어요ㅠㅍㅍ 억울 ㅠㅠ
구월동·이사/시공·아침에 아들이 초등학교로 보내고 집으로 들어오는 길에 아파트 뒷 골목에 3,4살? 정도 된 여자아이가 혼자 어린이집이랑 반대방향으로 뛰어가고 있었어요. 골목 교차로에서 멈춰서 두리번두리번하다가 벽에 붙어서 서있더라고요. 제가 근처에 살펴봤는데 동반 어른이 한명도 없고 아이 뒤에서 쫓아온 사람도 없었어요! 아이가 울번한 눈이… 손에 돈전 하나 가지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 표정! 아이 앞에가서 누굴 찾고 있냐 누구랑 같이 나오냐… 물어봤더니 말도 아직 정확하게 못한거에요(아직 어려서). 다행이 아이가 울지 않고 저를 잘 따라줘서 다시 어린이집으로 보냈어요. (선생님이 아이를 데리고 어린이집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나왔습니다!) 부모님들! 그렇게 어린아이를 혼자 두지 마세요! 전에 유괴범 뉴스 많이 나왔는데 아이가 나쁜사람이 만나면 어떡해요. 아이들의 등.하굣길이 제발 조금 더 신경써주세요 🙏
간석동·고민/사연·안녕하세요~~ 제가 살이 안 쪄서 고민인데요 ㅠㅠ 체질인건지 병이 있는건지 먹어도 먹어도 살이 안쪄요 찌는건가 싶다가도 며칠 뒤면 다시 돌아오구요 그래서 얼굴도 홀쭉해서 요즘 부쩍 볼패임이 심해요… 볼패임 필러나 피부과를 가야 괜찮아질까요? 어떻게 하면 볼패임이 줄어들까요… 가맘히 있어도 생기니 너무 걱정스럽네요
구월동·고민/사연·시원해져서 창문 열어 놓고 자는데 밖에서 하늘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요 ㅠㅠ구월동쪽인데 뭔일있나요??
구월1동·동네사건사고·98키로에서 88키로가 되었습니다 약간의 변화가 있는데 야식을 끊었고 식욕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주말에 쿠팡을 나가면서 몸을 많이 쓰게되었습니다 이럴경우 정상인걸까요 어디 아프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구월3동·고민/사연·피곤한 몸 억지 스럽게 일으키며 가족을 위해 식사 차리느라 고생했어 출근 시키고 등교 시키랴 너무 너무 힘들었지? 그래 지치다 못해 혼자서 널부러진 살림들과 아이와 남편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던 빈 공간은 전쟁터를 방불캐 하지... 힘이 들고 지쳤을거야.. 그래 맞아 울고도 싶었겠지... 그 누구하나 알아주지 않는 살림 붙들어 매고 이 생고생 하는 맘 몰라 줬으니까.. 쉴만 하면 들이 닥치고 밥 달라고 떼쓰고 반찬 투정도 매일이 스트레스일 것 같아 이럴때 상상도 못했던 내 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저서 더 아팠을지 모를 너 미안함과 고마움이 공존 하지... 있잖아? 너도 참 소중한 누군가의 자식이고 엄마이자 아내임은 달라지진 않아 결코 실패한 인연이래도 고생한 댓가는 반드시 보상이 있는 법 그래 잊을건 잊어 그리고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지 돌아봐 비록 처음 내 모습은 비춰지진 않지만 지나온 날 보다 지나갈 날이 더 많아 그렇게 ... 오늘을 보내고 있잖아.. 수고했다 정말로 당신이 있어서 참 다행이다. 고마워~ 오늘도 수고하는 당신에게~ 사랑한다고 말해 줄 수 있길 바래 울고 싶으면 참지 말고 조금 울어도 괜찮아... 그리곤 말해줘 힘이 들었다고.. 당신은 할 만큼 했어 잘했어!! 이쁘네~^^ 화이팅!!
간석4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