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만치고 투셥에서 커피와...
이미지
프로필
사랑
달서구 진천동
- 매너온도
- 37.5°C
투셥에 앉았어 혼자 생각한다
오늘은 일만치고 투셥에서 커피와 조각 생크림케이크먹고 생각하고있어요 차구경도 하고 말이에요
한번씩 생각하기도 한다 근때 그사람을 따라서 죽었으면은 이렇게 안 그리운텔니까말이다 그 마지막 유언이 연희야 너무 아프지마 사랑한다 그리고 바다에 뿌려줘 유언이 남겼다 지금도 난 그사람을 보고싶고 그립다
사람에게 받은상처는 사람에게 상처치료받으면 돼지만
마음의상처는 누가 알았줄까요
∙ 조회 694
댓글 12
3
3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달서구 도원동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을 보내고 난후의 애도의 기간은 사람마다 다 다르다고 합니다 충분히 아파하고 그리워하고 슬퍼하시다보면 시간이 다 해결해주더라구요 애도의 기간을 잘 보내세요
그렇게 모두들 견디어내고 살아가는거같습니다 힘내시기를.
달서구 월성1동
다들 상처를 안고 살아갑니다 다른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그냥 견디는거죠 그러다 보면 서서히 잊혀지겠죠ㆍ너무 상처받은데 소금 뿌려가며 덧나게 하지 마세요ㆍ많이 힘들땐 저는 감사일기를 쓰면서 그래도 감사할일이 없으면 살아있음에 감사하면서 또 하루를 살아갑니다
지금 당근 앱을 다운로드하고
따뜻한 동네생활을 경험해보세요!